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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전야 국방안전 대비 국방부 ‘중공 동태에 엄밀히 주시하고 있다’

  • 2024.05.08
  • jennifer pai
520 전야 국방안전 대비 국방부 ‘중공 동태에 엄밀히 주시하고 있다’
국방부 부부장 버홍훼이(柏鴻輝, 좌)는 5월8일 입법원에서 국군은 전쟁준비 상태를 기반으로 중공의 관련 동태를 전반적으로 장악하며 엄밀하게 주시해 나가고 있다고 언론들 질문에 답했다. -사진: Rti 왕쟈오쿤王照坤

오는 5월20일은 중화민국 제16대 총통 취임식이다.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국가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타이완해협의 정세에 변화가 없는지 관심이 높다.

국방부 부부장 버홍훼이(柏鴻輝)는 오늘(5/8) 입법원에서 국군은 전쟁준비 상태를 기반으로 중공의 관련 동태를 전반적으로 장악하며 엄밀하게 주시해 나가고 있다며 지금 전 세계가 인도 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되는 중공을 주시하고 있고 우리도 같은 이념을 지닌 국가들과 함께 중공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 부부장은 전 세계가 모두 군사적 수단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사실’이라며 신임 총통 취임식이 거행되는 5월20일을 전후하여 국군도 전쟁준비에 충실하며 중공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지를 예의주시하고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과 함께 지역 평화를 유지할 것으로 당부할 것이라고 입법원에서 밝혔다.

그는 국군의 업무는 국가 영토, 영공, 영해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으로, 24시간 전천후 전비상태를 놓지 않고 있어 이른바 2027년 또는 2035년 중공의 무력 침략설이 있으나 국군은 전쟁을 피하지도 않고 일으키지도 않지만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항시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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