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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기 타이완의 역사를 들려드립니다. <대만일일신보> 신문에 등장했던 주요 사건부터 타이완 엘리트들이 남긴 개인 일기와 콜롬비아사 레코드 등 타이완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료들을 바탕으로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타이완 역사에서 식민과 근대화, 동화와 발전, 자연과 개발 등 격변했던 일제시기를 살아낸 사람들의 목소리는 소중합니다. 타이완의 원주민과 한인, 그리고 일본인과 조선인까지,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거나 이곳을 여행했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100년 전 타이완의 일상으로 들어가보시죠.

프로그램 알림 메시지

2023.10.03
식민지 타이완에서의 일본 전통음악의 전승

일본 나라교육대학의 류린위(劉麟玉) 교수는 일본학술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일본 전통음악의 국경넘기: 식민지 타이완에서의 ‘방악'의 전승’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타이완인인 류 교수는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의 나라교육대학에서 재직하면서 타이완과 일본을 넘나들 ...더보기

2023.09.26
한국정악원의 첫 타이완 방문 4 (마지막): 가곡 무형문화재 김영기, 한국정악원 사무국장 박혜온, 가곡이수자 백수영과의 인터뷰

1. 다음 기회에 타이완 난관 단체와 해보고 싶은 교류 활동   2. 청취자님들께 한 마디 - 김영기(金英基)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 재) 월하문화재단 이사 김영기 가곡보존회 대표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대우교수   ...더보기

2023.09.19
한국정악원의 첫 타이완 방문 3: 가곡 무형문화재 김영기, 한국정악원 사무국장 박혜온, 가곡이수자 백수영과의 인터뷰

1.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 김영기 선생님이 생각하는 타이완 난관과 한국 가곡의 공통점과 차이점 2. 17-18세기 지식인들의 풍류음악이었던 난관과 가곡 3. 현대사회에서 가곡(및 난관)을 계승하고 있는 사람들: 김영기가곡전수회, 한국정악원, 그리고 ...더보기

2023.09.12
한국정악원의 첫 타이완 방문 2: 가곡 무형문화재 김영기, 한국정악원 사무국장 박혜온, 가곡이수자 백수영과의 인터뷰

김영기(金英基, 첫째 줄 우4)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 재) 월하문화재단 이사 김영기 가곡보존회 대표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대우교수   박혜온(朴惠穩, 첫째 줄 우1)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 박사(DMA) 국가무형문화재 ...더보기

2023.09.05
한국정악원의 첫 타이완 방문 1: 한국 가곡(歌曲)과 타이완의 난관(南管)

널찍한 돗자리를 깔고 16척 짜리 큰 병풍을 세워놓습니다. 돗자리 위에는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장구, 거문고 연주자들이 반원을 그리며 앉아있고, 가운데에는 노래하는 가창자가 앉아있습니다. 흰색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를 입거나 흰색 두루마기를 입은 연주자들과 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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