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흥대학교 중어중문과 출신의 중국어 강사를 역임한 뤼쟈잉 씨와 정치외교 및 정보시스템관리학 전공, 예술가이며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대만 생활 10년차 한국인 노혁이 씨와 함께〈原來如此-아리송한 표현 해결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프로듀서 백조미는 지원 역할을 한다.
한문을 한 글자씩 봤을 때에는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단어나 성어, 숙어를 접했을 때에는 그 뜻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컴퓨터 번역기를 이용해 외국어를 그대로 번역해 놓은 글 중에 의미가 전혀 맞지 않거나 이상한 답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아리송한 단어를 주제로 정확한 표현과 유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