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선수가 타이완 행운의 모자 쓰고 우승해

  • 2020.09.24
  • jennifer pai-白兆美
노르웨이 선수 구스타프 아이든(Gustav Iden)은 타이완 장화(彰化) 푸옌(埔盬)향 순저궁(順澤宮)의 모자를 쓰고 트라이 애슬론 경기에서 우승헤 이 모자는 '신의 모자', '행운의 모자'로 이름났다.

2019년 타이완 중부 장화(彰化) 푸옌(埔盬)향 소재 현천상재 신을 모신 도교 사원 순저궁(順澤宮)의 모자를 쓰고 트라이 애슬론 경기에 참가해 우승한 소식이 전해져 타이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노르웨이 선수 구스타프 아이든(Gustav Iden), 타이완의 한 시골 도교사원의 모자를 쓰고 우승해 ‘순저궁’모자는 ‘행운의 모자’로 이름났다.

2019년 프랑스 트라이 애슬론 경기에서 우승한 후 같은 해에 타이완을 방문한 아이든은 올해(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록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금년에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어 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당분간 실천될 수는 없지만, 아이든은 일전에 독일 라팅엔(Ratingen) 트라이 애슬론 경기에서 또다시 ‘행운의 모자’를 쓰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르웨이 선수가 타이완 도교사원의 모자를 쓴 것이 계기가 되어, 순저궁이 소재한 장화 푸옌 지방 주민들은 마을의 영광이라며 기뻐했다. 순저궁 위원회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노르웨이 선수 덕택에 작년에는 프랑스에서, 금년에는 독일에서 ‘순저궁 행운의 모자’가 명성을 떨치게 됐다고 밝혔다. -jennifer pai

관련 영상 보도: https://youtu.be/Jw_25qdZS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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