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소말릴란드 지역정치에서 중요한 역할

  • 2020.10.14
  • jennifer pai-白兆美
차이잉원(蔡英文, 우) 총통은 12일 소말릴란드공화국 주타이완 대표(좌)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양국은 지정학적으로 동아프리카와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위에 있다고 말했다.

차이이원(蔡英文) 총통은 12일 총통부에서 모하메드 오마 모하마드(Mohamed Omar Hagi Mohamoud) 주타이완 소말릴란드(Somaliland) 대표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양국은 상호 대표처를 설립하였고, 소말릴란드 대표가 처음으로 10월 10일 중화민국 국경일 경축대회에 참가하는 등 신기원을 열었다며, 국민을 대표하여 소말릴란드의 타이완에 대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소말릴란드는 마치 인도태평양지역에서 중요한 전략전 위치에 있는 타이완과도 같으며, 양국은 밀접한 협력을 통해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완은 소말릴란드와 의료, 교육, 해사 안전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미 전개하였고, 앞으로는 상호 대표처의 노력 아래 각종 교류 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소말릴란드는 2021년 5월에 하원 의원 선거 및 지방 의회 선거를 거행할 예정인데 차이 총통은 소말릴란드의 총선이 순조로이 치뤄지기를 축원하고, 아울러 양국이 함께 민주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며 민주의 경험을 공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하마드 대표는 치사에서 주타이완 대표로 부임한 후 정부기관과 국민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앞으로는 양국의 우의를 지속적으로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말릴란드는 지난 30년 동안 민주의 등대 역할을 했고, 난민을 수용하고 불법 무기상과 인신매매 등 범죄에 대처하는 데에 있어 국제 파트너와 협력해왔다고 모하마드 대표는 밝혔다. 그는 또 소말릴란드와 타이완은 국제사회에서 배제되는 고립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냈을 뿐 아니라 민주,평화,창신의 국가 위상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며 타이완이 소말릴란드의 방역을 협조하고 장학금 및 공공보건에 보여준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소말릴란드와 타이완은 파트너협의를 체결하고 민주와 자유의 기초아래 가치의 공유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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