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위원장, 베이징은 ‘간첩’사건 빌미로 양안관계 파괴하지 말라
타이완 핑둥현(屏東縣) 팡랴오향(枋寮鄉)사무소 고문 리멍쥐(李孟居)가 중국 관영매체에서 스스로 ‘타이완 간첩’이라고 시인한 데 대해, 타이완의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베이징당국은 우리 국민이 ‘간첩’이라고 관영 매체를 통해 발표하는 동기가 의심스럽고 거론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다. 천밍퉁(陳明通) 대륙위원장은 베이징당국은 죄를 씌우려 각종 구실을 만들어 내는 수법으로 우리 국민을 범인 취급하지 말하고 말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