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덩후이 공과는 역사가들이 평가할 것

  • 2020.08.04
  • jennifer pai-白兆美

리덩후이 전 총통은 금년 2월 8일 음식 섭취 중 내용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심한 기침과 호흡 곤란 증상으로 병원에 긴급 옮겨져 검사 결과 흡인성 폐렴 및 심부전 증상 및 폐부에 흉막삼출과 급성 신장손상 합병증으로 치료를 해 왔었으나, 리 전 총통은 고령 98세이며 지병으로 저항력이 매우 약해 입원 과정에서도 반복적인 감염이 있었고 패혈성 쇼크와 다발성 장기 부전 증상 등으로 7월30일 타계했습니다.

1923년 1월 15일 당시 일본 치하의 타이베이주에서 태어나, 정계에 40년 몸 담으면서 타이베이시장, 타이완성 주석, 중화민국 제7대, 8대, 9대 총통을 역임해 1988년 1월 13일부터 2000년 5월 20일 사이 총 12년 동안 국가 원수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리덩후이는 중화민국 사상 첫 번째 국민 직선 총통이며 그의 대한 공과는 나중에 역사가들이 평가를 하겠지만 현재는 ‘민주 선생’, ‘타이완 국부’라는 찬양이 있는가 하면, ‘일본 황민’, ‘중국국민당을 망하게 한 배신자’ 등의 혹평도 있고, ‘탈중국화와 타이완독립 추진자’로 평가 받기도 했습니다.-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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