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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인 김재우 부부-2022타이완관광 홍보대사

  • 2022.09.08
고고 타이완
2022 타이완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된 한국 연예인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 배경은 매년 타이둥에서 열리는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의 한 장면. -사진: 중화민국 교통부 관광국 제공

한국 연예인 김재우와 부인 조유리 부부를 최신(2022년) 타이완관광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교통부 관광국이 오늘(9/8) 밝혔다.

관광국은 보도문을 통해 한국 연예인 김재우는 유머러스하며 애처가이자 여행을 즐기는 좋은 이미지로 유명하며, 김재우 부부는 타이완을 여행했던 한국인 20대와 30대 사이에서 매우 환영받는 커플로, 젊은 부부의 커플 여행 풍조를 일으키고 있어 올해 타이완 관광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 김재우는 ‘평소 아내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데 타이완의 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된 데 대해서 미우 기쁘게 생각하며, 타이완은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미식과 특색 있는 경치 등이 많아 예전부터 아주 좋아했던 여행지였다’며, 타이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타이완 관광 홍보대사로서 더욱이 타이완의 매력 포인트를 일일이 열심히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국경방역조치가 풀리지 않았지만 관광국은 하늘길이 곧 열릴 것을 대비해 길이 약 15초 분량의 홍보 영상물 6개를 제작해 타이완의 미식, 온천, 도회지, 이국적 정취 문화, 자연경관, 체험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白兆美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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