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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 살면서 이래서 불편했다!!-타이베이 토크 - 2021-11-02

  • 2021.11.02
타이베이 토크
타이완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반찬'을 안 준다. 즉 한국인이 생각하는 '반찬'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사진: jennifer pai

타이베이 토크 - 2021-11-02

-대만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 이야기

-진행: 노혁이, 백조미

타이완에 살면서 이래서 불편했다!!

 

-한국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외국인이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다. 그 반면 중국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한국은 완벽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영어(외국어)를 잘 해도 쉽게 외국인과 대화하지 않지만, 타이완은 언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잘한다.

-타이완의 식당에서는 (대부분) 물을 안 주고, 반찬을 안 준다. 그래서 한국인은 적응이 안 된다.

-타이완에는 카드 결제가 안 되는 식당(상점)이 너무 많다. 그건 타이완은 현찰 거래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다.

-타이완에서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를 가지고 나가야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옛날에는 우물가에 가면 모든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 지금은 타이완의 쓰레기 차 따라가면 오늘의 핫이슈를 알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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