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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 살면서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은? -타이베이 토크 - 2021-10-26

  • 2021.10.26
타이베이 토크
좌측 상은 학생,직장인,서민들의 카페테리아(자조찬) 일경, 저렴한 가격으로 야채, 육류 등 다양한 음식을 향유할 수 있다. 우측 상,하와 좌측 하는 식당에서 따로 돈을 내고 먹어야 하는 '반찬'이다.-사진: jennifer pai

타이베이 토크 - 2021-10-26

-대만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 이야기

-진행: 노혁이, 백조미

타이완에 살면서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은? 불편한 점은?

-(팩트)세계 59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곳을 평가한 결과:

타이완 1, 2~5위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한국은……….. 47, 일본 54…..

-(질문)외국인이 살기 좋은 곳 평가에서 타이완은 1, 한국은 47, ?

-(질문)타이완은 외국인이 살면서 현지 친구 사귀기에 좋다. ?

-(불편한 점)외국인이 타이완에서 통장을 만드는 데 많이 번거롭고 두어시간 걸렸다. 한국인으로서 계좌 개설이 불편했다.

-(소식)한국의 하나은행타이베이지점이 내년 초에 타이베이 101타워 건물 안에 들어선다. 현지 한국인에게는 아주 편리한 금융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불편한 점)쓰레기 버리는 시간을 맞추는 게 힘들다. 재활용 분리 수거도 날짜를 자꾸 잊어버린다.

-(불편한 점)타이완의 카페나 식당이 문을 일찍 닫는다.

-(불편한 점)타이완의 택배가 좀 느린 느낌.

-(불편한 점)타이완의 식당에서 물을 주지 않는다 / 반찬이 공짜가 아니다/ 카드 결재가 안 되는 곳이 정말 많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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