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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중화민국111년 원단-세계가 하나로-주간 시사평론

  • 2022.01.01
주간 시사평론
2022년 1월1일 원단 새벽, 총통부 첨탑에 중화민국 국기를 게양했다. -사진: RTI우리쥔吳琍君

주간시사평론-2022.01.01.-중화민국111년 원단-세계가 하나로

청취자님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뜻한 바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주간시사평론은 평론 대신 2022년1월1일을 맞아 중화민국 국가 연주(단파방송 및 인터넷 홈페이지)와 오늘 총통부에서 합창을 한 ‘더 좋은 내일’을 지금으로부터 37년 전인 1985년 타이완의 문예계 인사들이 대합창을 한 버전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띄어드리는 내용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예전 자유중국의 소리 청취자님이시라면 저희 방송에서 매일 보내드렸던 이 연주곡을 기억하실 겁니다. 중화민국 국가를 연주곡으로 들으시겠습니다.

타이완에서 양력 원단을 맞이하는 이벤트 중 동부 해안에서의 해돋이를 비롯해 총통부 앞 광장에서 국기게양식에 참가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어제 2021년12월31일 타이완섬에서 본 마지막 태양, 즉 석양은 남부 가오슝(高雄) 시즈완(西子灣)으로 이날 오후 5시26분에 해가 졌다. 타이완에서 석양을 감상하는 주요 명소로 꼽히는 곳이 바로 시즈완이다.

올해(2022년) 타이완섬의 일출 1위, 가장 먼저 동이 튼 곳, 해돋이를 맞이한 곳은 동부 화리엔(花蓮) 버난산(柏南山)으로 오늘 오전 6시3분에 동이 텄고, 타이완섬 평지로는 동부 타이둥(臺東) 산셴타이위(三仙臺嶼)로 오전 6시10분이었다.

 

2022년 원단 타이완 ‘해돋이’, 일출 시간

 

타이완섬

외딴섬

타이완섬 평지

지점

버난산

란위 홍터우산

산셴타이위

화리엔현

타이둥현

타이둥현

해발

3,443M.

552M.

20M.

일출

6:28:10

6:29:22

6:34:58

민용 서광

태양의 중심점이 지평선 이하 6도

6:03:42

6:05:06

6:10:27

항해 서광

태양의 중심점이 지평선 이하 12도

5:35:45

5:37:21

5:42:26

천문 서광

태양의 중심점이 지평선 이하 18도

5:08:11

5:09:58

5:14:50

맨눈으로 보이는 별 중에 가장 어두운 별을 6등성이라고 함.

자료 출처: 타이베이시립 천문과학교육관. 표: 백조미

‘동이 트다’를 한문으로는 ‘서광’이라고 부르는데 ‘민용 서광’이 출현하는 시각은 태양 중심점이 지평선 이하 6도로 이때 지평선과 지상의 풍경이 명료하게 잘 보이게 된다. ‘항해 서광’과 ‘천문 서광’은 태양 중심점이 지평선 이하의 각각 12도와 18도를 말하며, 하늘과 바다의 분계선을 흐릿하게 구분할 수 있으며, 하늘의 6등성은 서광의 영향으로 소실되는, 즉 우리 눈으로 안 보이는 시각을 뜻한다.

서광과 일출의 시간은 우리가 있는 곳의 경도와 위도, 그리고 지리적으로 해발의 높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타이완의 예를 들어 해발 100미터에서 일출을 보는 시간은 평지보다 1분30초가 더 빠르며, 해발 1천 미터에서는 6분30초 더 일찍 볼 수 있으므로 타이완의 최고봉 위산(옥산)에서 볼 경우 평지보다 11분30초가 빠른 시간에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동쪽으로 1킬로미터 이동할 경우 약 2.4초 정도 이르게 일출을 볼 수 있고, 남쪽으로 1킬로미터 이동할 경우 약 1.1초 정도 빠르게 일출을 불 수 있다.

2022년 원단 총통부 앞 광장에서 거행된 국기 게양식 활동은 오전 4시30분부터 행사장 입장을 개방했다. 올해 국기 게양식의 주제는 ‘강인한 타이완, 세계에 발을 딛다. 세계가 하나로’이다.

올해 원단 국기 게양식 활동은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중의사(한의사)협회, 약사협회, 간호사협회 등 국내 5대 의료의약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총통부 내에서 부른 국가는 코로나 19 방역의 지휘관, 행정원 위생복리부 장관(천스중陳時中)이 60명의 방역 의료원들을 이끌고 국가 제창을 하였다.

한 해를 시작하며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부르는 데 5대 의약계 대표들이 진두에 서고 또한 ‘행복한 타이완인’과 ‘더 좋은 내일’을 부르며 2022년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는 취지를 알렸다. 물론 이러한 중앙정부의 대형 행사에는 삼군 군악대, 의장대의 역할도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날 국기 게양식 행사는 오전 6시40분에 마쳤으며, 주최당국에서는 6천 개의 방역마스크를 참가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 외에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통부 내부를 참관할 수 있도록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로비, 대강당, 상설전시실 및 우체국, 미팅홀, 기념품 센터와 남원 정원을 개방했다. 총통부 참관은 국경일과 같은 특별한 시기를 제외하고 주말에 대외 참관을 개방하고 있어서 그동안 국외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한 ‘명소’로 꼽힌다.

코로나 19가 퇴치된 후 타이완에 오시게 된다면 타이완의 일출 명소를 비롯해 총통부도 참관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白兆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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