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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臺韓. 在臺灣한인사회. 한반도 및 양안관계 - 2021-07-12

  • 2021.07.12
臺韓. 在臺灣한인사회. 한반도 및 양안관계
타오위안(桃園)시정부는 7일 한국의 우호 자매결연 도시 구미시가 KF94 방역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함에 따라 전달식과 감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 좌로부터 타오위안시정부 비서처 옌즈졔(顏子傑) 처장, 위생국 왕원옌(王文彥) 국장,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시장, 화면 좌측 3인은 (좌로부터) 구미시청 경제지원국 이창형 국장, 장세용 구미시장,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소 린천푸(林晨富) 처장, 화면 우측(상) 강영훈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사이다. -사진: 타오위안(桃園)시정부 제공

712() 타이완.한반도.양안관계

타오위안-구미 우호도시 교류, 타이완-한국 간의 진정한 우정(1/2)

타이완의 관문 도시 타오위안(桃園)시는 7월7일(수) 한국의 우호 자매결연 도시 구미시가 KF94 방역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한 데 대해 감사하는 의미로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타오위안, 구미, 타이베이 3지를 연결한 전달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타오위안시정부는 구미시청에서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의 최1선 방역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를 표현하기 위해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방역 물품 KF94마스크를 기부한 것 외에도 타이완 내 코로나 19가 지난 5월 중순부터 확산세를 보이면서 장세용 구미시장의 명의로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에게 위문과 응원의 서한을 보내왔던 바 있다. 이렇듯 타오위안-구미 양 도시 간은 실질적인 우호도시 관계를 유지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을 보여줬다. 이에 타오위안시정부는 구미시가 상호 돕고는 따뜻한 우정과 배려에 감사하는 의미를 띈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은 타오위안 시장 정원찬, 구미시장 장세용이 양 도시를 대표했고,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강영훈 대사와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소 린천푸(林晨富) 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각각 치사를 통해 양 도시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언급했다.

타오위안 시장 정원찬은 치사에서 구미시의 따뜻한 마음을 잘 받았으며 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타오위안-구미 양 도시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제조한 KF94마스크를 사용한 1선 의료진들 모두 구미시 온정에 감사하며 사용상 아주 좋았다고 전했다.

정원찬 타오위안 시장은 (음원)

「我們在2016年9月7號,桃園市以及龜尾市締結成為友好城市,我們也推動了兩次的交流,特別是包括科技、教育、文化方面的交流。也特別謝謝張世龍市長,在今年5月21號,我們桃園市有新一波的新冠疫情時,也寫信來表示慰問。今年6月7號張世龍市長特別捐贈韓國製造的KF94醫療口罩3萬片給桃園市做為防疫物資使用,我們收到了,非常的溫暖、非常的感謝。我們使用口罩的醫生和護士都認為這個口罩很好用,也感謝來自韓國的這一份溫暖。我們相信攜手合作一定可以克服疫情和戰勝病毐,謝謝。」

‘타오위안-구미 양 도시는 지난 2016년9월7일에 우호도시 자매결연을 맺은 후 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방면의 교류를 해왔으며, 특별히 감사하고 싶은 것은 장세용 시장님이 타오위안시의 코로나 확산사태 소식을 들으시고 5월21일에 위로의 서한을 통해서 위문해주셨고, 6월7일에는 장 시장님이 한국에서 제조한 KF-94 방역 마스크 3만장을 타오위안시에 보내와 방역 물품으로 사용하도록 했는데 구미시의 따뜻한 온정, 잘 받았으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F-94 방역 마스크를 사용한 우리 의료진들 모두 한국의 온정에 감사하며, 마스크는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타오위안-구미 양 도시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세용 구미시장은 치사에서 양 도시는 정식 우호도시 체결 이래 농업,문화,스포츠,교육 등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왔고 앞으로는 더욱 긴밀한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양 도시의 산업구조와 미래 비전의 유사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음원)

‘구미-타오위안 간은 그동안 농업박람회, 관악카니발, 스포츠 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등의 활동을 통해서 우의를 돈독하게 다져왔다’며 ‘구미와 타오위안 모두 평균연령 39세의 아주 젊은 도시로, 양 도시의 젊은이들이 더 많은 교류를 하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구조에서 타오위안시는 IT, 통신,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첨단산업이 발달하고, 또한 타오위안 항공도시 건설, 스마트도시 건설 등은 구미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아주 흡사하다는 데 놀랐다’며, ‘비슷한 두 도시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타오위안시는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인데, 구미시도 곧 통합 신공항이 건설되면 공항도시로 발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 도시 간의 교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오위안시장과 구미시장이 양 도시를 대표해 참석한 것 외에도 뜻깊은 행사를 지켜봐준 양국 외교관이 있었다.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강영훈 대사와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소 린천푸 처장이다.

강영훈 대사는 ‘먼길을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구미시와 타오위안시가 동고동락의 마음을 나누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강영훈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사는 (음원)

‘먼길을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구미시와 타오위안시가 동고동락의 마음을 나누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타오위안시와 구미시의 두 시장님의 강한 리더십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속히 회복되고 나아가 250만 명이 넘어섰던 한-대만 인적교류가 빨리 재개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의 부산영사관은 2005년에 설립되어 부산, 대구, 울산과 광주 등 총 4개의 한국 남부지역 광역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 현지 교민 서비스를 비롯해 타이완과 한국 간의 경제무역, 투자, 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촉진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자 발급, 문건 증명 등 영사 업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린천푸 부산사무소 처장은 중화민국정부를 대표해 구미시에 감사한다고 표하고, 구미와 타오위안은 양국 도시 외교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린천푸 처장은 (음원)

‘오늘 행사는 구미시와 타오위안시 간의 깊은 우호관계를 보여줬고 타이완-한국 간이 협력해 코로나에 대응하는 인도적 정신을 보여줬다’며 ‘구미시가 주동적으로 국경을 넘어 타오위안시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며 지지해 준 것은 도시 외교의 모범’이라며, 린 처장은 ‘중화민국(타이완)정부를 대표해 구미시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타오위안시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11시15분, 한국시간 이날 오후 12시15분에 타이완의 타오위안시청, 한국의 구미시청, 타이베이의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에서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거행되었으며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 타오위안 시정부 옌즈제(顏子傑) 비서처장, 왕원옌(王文彥) 위생국장, 한국의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청 이창형 경제지원국장 그리고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강영훈 대사,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소 린천푸(林晨富) 처장이 함께 참여했다. -jennifer pai

취재.원고.보도: 백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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