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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AI Labs 개발한 ‘흉부 엑스레이 진단 보조 AI’ 타이완 식품의약품청 허가 획득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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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엑스레이 진단 보조 AI’ 에 대해 설명 중인 AI Labs 두이진(杜奕瑾) 대표. [사진=타이완 헬스케어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캡처]

포모사링크시간입니다.

혼돈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인공지능. 국내외에서 접종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모더나도 AI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에서 개발되었으며 신약 개발, 환자 예후 판단에만 머물지 않고 의료 현장 곳곳에서 AI 인공지능이 활용되면서 의료 도구로서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도 AI 인공지능 도입으로 코로나19 역학조사뿐 아니라 환자와 질병에 대해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타이완 연구팀들이 독자 개발한 첨단 기술 가운데, 최근 흉부 엑스레이 영상으로 코로나19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가려낼 수 있는 인공지능 AI 기반 플랫폼이 타이완 식품의약품서(TFDA, 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허가를 획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27일 타이완 식품의약품서의 긴급 사용 승인을 획득한 AI 기술은 타이완 AI 랩(Taiwan AI Labs)이 지난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흉부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 胸腔X光偵測系統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AI 인공지능 플랫폼은 의사를 대신해서 코로나 확진검사를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보조진단 역할을 한다는 것과 의심환자를 빨리 구분해 의료진과 다른 환자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PCR 검사법이나 신속 항원진단법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선 이번 타이완 식품의약품서의 긴급 사용 승인을 획득한 AI 인공지능 플랫폼 ‘흉부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과 같은 원리인 흉부 엑스레이를 통해서 환자를 빠르고 객관적으로 선별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흉부 엑스레이 진단의 장점을 꼽으라고하면 우선 코로나19 증상이 아닌 다른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하게 되어도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AI 인공지능 플랫폼 ‘흉부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이 자동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식별해서 즉시 의료진에게 통보를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 까지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PCR 검사와는 달리 흉부 엑스레이 영상 진단은 다른 검사들보다 비교적 저렴한 검사 비용과 단시간 촬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적은 방사선 피폭량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허가를 받은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보조진단 시스템은 그동안 의사가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참조표준영상과 비교하면서 수동으로 판독하던 것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동화하여 판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타이완 식품의약품서가 흉부 엑스레이로 폐의 병적 상태를 빠르고 객관적으로 정량화하는데 쓸 수 있도록 긴급 허가해 현재 의료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흉부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에 정확도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딥러닝 학습을 통해 코로나19의 폐의 부위 별 침습 정도를 자동적으로 명확하게 측정해 환자의 위험도를 분류할 수 있는 ‘흉부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의 정확도는 80%이상으로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단 것을 입증했습니다.

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돕고, 진료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타이완에서 자연스럽게 도입될 수 밖에 없었던 ‘흉부 엑스레이 AI 진단 시스템’.이상으로 포모사링크의 손전홍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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