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타이완 국내 코로나 재유행에 다시 주목받는’타이완칭관1호’…전통 한약방은 ‘룰루랄라’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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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약방에서 '타이완칭관1호'를 구성하는 10가지 약재를 배합하고 있다. [사진=빈과일보 홈페이지 캡쳐]

포모사링크시간입니다.

타이완은 최근 지역 사회 감염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사상 처음으로 하루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했죠.

지난 5월 19일부터 전국의 방역 경계 등급을 3급으로 격상하면서, 최근 타이완 위생복리부 산하 전통 중의약 연구 기관인 국가중의약연구소가 지난해 개발한 코로나19 한방치료제이자 한방처방인 ‘타이완칭관1호’가 다시 타이완 국민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임상결과에서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한방처방인 ‘타이완칭관1호’를 달인 탕약을 9일 간 복용한 뒤 아무런 독성이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고 증상이 호전되어 입원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입증했죠!!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증상을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고 개선해주는 타이완의 자랑 ‘타이완칭관1호’를 구성하는 10가지 약물을 기반으로 타이완 최대 제약회사인 ‘순텐탕’이 연구개발해 상품화된 ‘레스파이어에이드’가 이미 지난해 말부터 북미 유럽 국가에선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지난 방송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 타이완에선 지역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말이죠!! 타이완 국내 전통 한약방은 역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그러니깐 지난주 목요일 저녁 각 뉴스방송에선 “윈린 지역 주민들 ‘칭관1호’ 폭풍 구매, 한약재 품귀대란!!雲林人瘋買清冠一號,中藥材缺貨’이란 헤드라인으로 ‘칭관1호’를 구성하는 약재 일부가 현재 타이완 국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칭관1호’는 판람근, 어성초, 황금, 과루실, 형계, 방풍, 상엽, 후박, 박하, 감초 이 10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한방처방으로, 이 ‘타이완칭관1호’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면서 타이완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타이완 국내 전통 한약방은 “‘타이완칭관1호’ 처방해주세요~~~”라는 시민들의 주문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야말로 룰루랄라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전통 한약방들. 그런데 일부 중의사는 ‘타이완칭관1호’가 코로나19치료용 한방처방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사람이 먹게 될 경우 ‘타이완칭관1호’ 특유의 한寒 성질 즉 찬성질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집에서 보리차나 둥굴레차를 끓여 마시듯, 중의사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타이완의 일부 가정에선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전통한약방에서 처방 받은 ‘타이완칭관1호’를 끓여서 마시고 있다고 해요.

오늘 포모사링크시간에서는 1첩당 뉴타이완 달러 100원, 한국 돈으로 약 4,000 원(2021년 5월 27일 기준)에 전통 한약방에서 처방 받을 수 있다는 ‘타이완칭관1호’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타이완칭관1호’에 대한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오늘 엔딩곡으로 췌이타이징이 부른 愛神 사랑의 신을 띄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포모사링크의 손전홍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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