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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황하이싱 작가, 코로나19 일상을 예술로 승화한 NFT 시리즈 ‘#stayathome’ 전격 공개

  • 2022.06.01
수요 산책
황하이싱 작가의 첫 NFT 시리즈 #stayathome 중 작품 번호 15번.[사진 = 황하이싱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수요산책시간입니다.

전 지구에 닥친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일상 곳곳을 흔들었습니다. 국가 간의 이동 제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소통의 시대를 열었고, 세계적 재앙은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았고 너무 많은 것들이 무너졌습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현실 속에서 예술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제 중 하나입니다.  동시대 예술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인류에게 준 상실감, 고통, 무력감 그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미친 영향을 복잡한 감정을 품고서 그림으로 옳겼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음 속 해소될 길 없이 번져만 가던 우리의 고독과 상실감은 예술가들의 그림으로 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따라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술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NFT(대체불가토큰) 등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이들이 그림을 통해서나마 위로와 희망, 용기를 얻고자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NFT시장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순수 미술 작가들도 MZ세대와 모바일 세대를 잡기 위해 블록체인 시장에 뛰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품작 대부분이 높은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유쾌하고 긍정적인 감성으로 타이완의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황하이싱(黃海欣)작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른바 ‘집콕시대’를 보내고 있는 있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 모습을 담은 그림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 한 자신의 첫 NFT시리즈#stayathome을 발행했는데요.

기나긴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황하이싱 작가의 첫 번재 NFT 시리즈#stayathome은 지난 5월 20일부터 미술‧예술 분야 작품들이 중점적으로 거래되는 타이완 국내 주요 NFT거래소인 소유(SOYL所有)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수요산책시간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준 황하이싱 작가가 선보인 NFT 시리즈 #stayathom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예술가에게 더 없는 위안이 된다.”

 ‘데미안’으로 익숙한 소설가 헤르만 헤세가 남긴 말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은 자신이 세상을 통해 얻은 영감을 예술로 치환해 우리에게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바라보고 고민하며, 또 깨닫게 하고 위안을 줍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세는 여전히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황하이싱 작가와 많은 당대 예술가들은 도피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고 코로나 시국을 관찰하고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황하이싱 작가는 살얼음판 같은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진지하되 어둡지 않고 익삭스럽되 경박하지 않고 또 재치 있게 담아낸 NFT 시리즈 #stayathome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어두운 마음과 어두운 생각을 비타민처럼 치유하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는 당대 예술가들. 먼 미래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는 과거가 될 것이고 지금 현재 예술가들이 코로나에서 영감을 얻은 그림과 예술품들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먼 훗날 코로나의 역사를 기록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전염병의 전 지구적 유행은 역사에서 드문 일은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세유럽을 초토화시켰던 흑사병도 있었고, 제1차 세계대전 후 불어닥친 스페인 독감은 전염력이나 치사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파괴적이었고, 전염병이 창궐하던 시기 예술가들은 죽음이라는 엄청난 두려움, 공포 앞에서 자신이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지금 코로나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예술가들처럼 말이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미처 알지 못했던 스페인독감의 역사를 자신의 자화상으로 남긴 에드워드 뭉크처럼 타이완의 황하이싱 작가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본의 아니게 대세가 되어버린 집콕 생활을 보내고 있는 작가 자신의 집콕 모습을 NFT 시리즈 #stayathome으로 남겼습니다.

황하이싱 작가의 생애 첫 NFT 시리즈 #stayathome은 총 31개의 NFT가 한 세트로 판매 중인데요. 왜 31개가 한 묶음이냐? 그 이유는 NFT 시리즈의 이름 #stayathome 즉 코로나로 대세가 된 ‘집콕’이라는 시리즈 이름처럼 작가 자신이 기록한 31일 간의 집콕 모습을 총 31개의 그림으로… 그리고31일 간의 집콕일상이 담긴 그림을 다시 NFT화해 NFT 시리즈 #stayathome으로 발행한 것입니다. 특히 황 작가님의 NFT시리즈가 다른 작품들보다 특별한 건 움짤이라고 하죠, 동영상처럼 움직이는 이미지인 GIF애니메이션을 NFT화해서 31개의 작품 모두 다 생동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또 하나 31개 작품 속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프랑스 출신 음향예술가이자 황작가님의 남편인 노만 밤비(Norman Bambi)씨가 직접 만들었다고 해요.

화가의 일상이라고 해서 주로 그림을 그리며 집콕 생활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줄 알았지만, 황 작가님의 NFT 시리즈 #stayathome를 보며 코로나시대 화가의 집콕생활도 우리와 별반다르지 않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황 작가님의NFT 시리즈 #stayathome 작품 번호 15번은 소파에 늘어져 앉아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에서 매일 오후 2시 진행하는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는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쇼파에 늘어져 앉아 번쩍번쩍 빛나는 TV브라운관을 보고 있는 모습이 나 자신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공감이 갔습니다.

이밖에 라디오를 켜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신나게 추는 작가의 모습을 담은 작품 번호 1번 등 총 31개의 황 작가님의 NFT 시리즈 #stayathome 속 그려진 코로나시대 집콕 모습은 집콕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만한 모습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황하이싱 작가의 첫 NFT 시리즈#stayathome 중 작품번호 1번.[사진=국내 주요 NFT거래소인 소유(SOYL所有) 홈페이지]

지난 20일부터 타이완 국내 주요 NFT거래소인 소유(SOYL所有)에서 거래가 시작된 황 작가님의 NFT 시리즈 #stayathome은 발행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20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황 작가님의 생애 첫 NFT 시리즈 #stayathome 중 한 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황 작가님의 생애 첫 NFT 시리즈 #stayathome 은 작품 하나 당 1이더리움의 거래 중입니다. 오늘 6월 1일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 업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으로 황 작가님의 첫 NFT 시리즈는 개당 한화 약 2백 35만 4천원부터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수요산책시간에서는 진지하되 어둡지 않고 익삭스럽게 코로나19 시국 집콕 일상을 담아낸 황 작가님의 생애 첫 NFT 시리즈 #stayathome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엔딩곡으로 페이샹(費翔)의 집(家)을 띄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수요산책시간의 손전홍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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