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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유동화, 반딧불, 나비를 찾아 - 시후리조트

  • 2021.07.14
꽃보다 타이완
‘육지판 푸른 바다’로 불린 반딧불 감상 명소 시후리조트(西湖渡假村) ‘1820망우곡(1820忘憂谷)’- 사진: 시후리조트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슬로시티로 유명한 먀오리(苗栗)현 산이(三義)향에 위치한  시후리조트(西湖渡假村)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안데르센 동화를 주제로 한 단지로 1989년 설립됐습니다.단지 옆에 ‘과이즈후(拐子湖)’라고 불렸던 자연호수가 있는데 거기는 개구리가 많기 때문에 개구리의 하카어 ‘과이즈’로 명명된 것입니다. 나중에 더싱츠(德興池)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경치가 중국 항저우(杭州)시의 시후(西湖)에 필적해서 현재 주민이 더싱츠를‘시후’라고 불리게 됩니다.   

시후리조트는 고속도로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낭만적 유립식 정원, 귀여운 안데르센 동화 조경, 맛있고 특색 있는 음식, 편하고 아늑한 숙박 공간, 풍부한 자연 생태 등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에게 가장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먀오리현 산이향은 ‘유동화의 고향’이란 별명이 있어 매년 봄 4월과 5월 사이에 유동화가 눈처럼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후리조트는 바로 유동화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떨어진 유동화가 만든 하얀 꽃길, 푸르른 산에서 펼쳐진 유동화 바다, 잔잔한 시후 호수에 비치는 유동화 모습 등을 구경하면서 완연한 봄날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월과 5월은 또한 반딧불 감상 시즌입니다. 시후리조트 안에 반딧불 구경 명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1820망우곡(1820忘憂谷)’이란 곳입니다. 1820는 먀오리현의 면적인 1820km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1820망우곡’은 원시 자연 생태 환경으로 야생동물의 좋은 서식처가 됐습니다. 거기에 색깔이 알록달록한 오색조와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 있을 뿐만 아니라 멸종 위기에 처한 삵(Prionailurus bengalensis), 천산갑,  흰코사향고양이 등 진귀한 동물이 거기서 활동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1820망우곡 도처에 동전초(銅錢草)인데 동전초는 약한 빛에서 푸른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동전초밭은 반딧불이 내는 현광이 비추면 온통 푸른색 빛이 나서  ‘육지판 푸른 눈물’,‘산이 푸른 눈물’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시후리조트는 반딧불을 보호하기 위해 반딧불 전용등을 특별히 설치하기도 합니다. 

시후리조트 3대 보물은 유동화, 반딧불, 그리고 나비입니다. 타이완은 한참 동안 ‘나비 왕국’이라고 불렸지만 사람에 의해 나비 서식처가 피괴되기 때문에 나비를 보려는 것은 더 이상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후리조트의 실외 나비원에서 나비와 유충이 좋아하는 식물이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나비를 많이 유인했습니다. 그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비는 전체적으로 흑갈색을 띄지만 날개에 푸르거나 보라색이 물들어있고 하얀 점들이 있는 보란 점나비(紫斑蝶, Euploea)입니다.

한편, 시후리조트에 들어가자마자 짙은 유럽 분위기를 선사하는 베르사유 정원(凡爾賽花園)을 볼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 정원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오스트리아의 쉐브론 궁전을 본떠 조성한 것입니다. 유럽 저명한 역시인물의 조각, 아름다운 꽃 조경, 귀여운 안데르센 동화 요소, 다양한 장치 예술품 등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유럽식 낭만을 체험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합니다. 2021년 새로 세워진 ‘정원 교당(花園教堂)’은 지붕이 파랗고 건물이 하얗고 그리스 지중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자세히 계획하고 제작한 인공 조경 외에 시후리조트 안에 자연 미경은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알려져 있는 바로 시후이지요. 10 헥타르 면적을 가진 시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의 표면은 넓고도 고요하고 경치가 정말 수려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호숫가를 걸으면서 시후를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사랑스러운 오리배를 타고 시후 위를 떠다니며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앉아서 쉬고 싶으면 올해 새로 지어진 잉샹수이안(映象水岸)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나 달달한 핫초코, 시원한 주스를 마시면서 푸른 산과 호수를 감상해도 좋습니다.

한편, 시후리조트의 풍부하고 다양한 자연자원은 환경 규육에 운용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환경 교육을 추진하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의 환경적 윤리와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시후리조트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동화, 나비, 반딧불’ 3가지 과정과 중학교 이상 학생과 사회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산화탄소 관련 과정을 수업하는데 방문자들이 시간과 취향에 따라 과정을 선택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대자연을 접촉하고 환경 보호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시후리조트에서도 향초 잎을 따서 화초차 만들기, 수세미외로 주방용 수세미나 샤워용 수세미 만들기, 저금통 색칠하기, 젤리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DIY활동도 제공합니다.

먀오리현에 놀러 가시면 레저, 음식 숙박 등 서비스를 모두 갖춘 시후리조지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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