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타이완 - 2021-02-09

  • 2021.02.09
대부분 타이완의 기업주들은 20201년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했다.-사진: CNA

2021-02-09

오늘의 타이완

기업주들의 2021 경제 전망 낙관적, 경영인들의 우려점은 환율,전염병,양안관계,국제정세

타이완 즈청(資誠)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사가 지난 2월 3일에 발표한 ‘2021년 타이완 기업 리더 조사 보고’에 따르면 반수 이상의 타이완 기업 CEO들은 2021년의 세계경제성장에 대해서 낙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우려하는 것도 있는데 바로 환율과 전염병이다.

또 타이완의 주요 재경 월간지 천하잡지(天下, Common Wealth Magazine)에서 발표한 타이완 2000대 기업 경영인 조사에서는 금융, 전염병, 미.중 무역전 등에 대해 기업주들이 가장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고, 양안관계는 중국 진출 타이완기업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타이완의 기업주들은 2021년의 경제성장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심지어 앞으로 10년 내내 타이완의 경제는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즈청PwC2021 타이완 기업 리더 조사보고

즈청(PwC)사가 발표한 조사 보고를 근거로 말씀드린다면, 56%에 달하는 기업주 즉 기업의 CEO들은 2021년의 글로벌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수치는 2012년부터 같은 조사를 실시한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한다.

타이완의 금융서비스, 공업 제조 및 자동차 산업의 경영인들은 모든 CEO들 중에서 가장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그 반대로 에너지와 공공자원산업은 비교적 보수적인 태도를 비쳤다.

이 외에 산업 업그레이드, 자금의 회류 및 성공적인 방역 등 유리한 요인에 힘입어 2021년의 영업수익에 대해서 극히 자신감을 가진 CEO는 21%이며, 미래 3년 동안의 영업수익이 성장할 것이라고 본 CEO는 32%로 뛰어올랐다.

반수 이상의 국내 기업주들이 올해의 영업수익과 세계 경제성장에 대해서 낙관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 그건 바로 환율과 전염병이다.

기업 경영에 타격을 입히는 등의 위협 영향을 받는 주요 원인에 대해서 CEO들은 ‘전염병과 기타 건강 위기’ 및 ‘환율 파동’의 불안 요소를 지목한 것으로 조사에서 드러났다.

우려점들: 전염병, 환율, 무역충돌, 지정학적 및 정책의 불확실성

2020년 한해 내내 코로나 19 확산사태로 인해서 세계 경제가 엄청난 타격을 받았었다. 2021년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전염병을 비롯해 환율이라고 한다.

기업 경영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몇 가지 요소를 열거하면 ‘전염병과 기타 건강 위기’, ‘환율 파동’이 같은 1순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서는 무역 충돌, 지정학적인 불확실성과 정책의 불확실성의 순이다.

2020년 조사에 따르면 환율 파동에 대해서 극히 우려한다는 CEO는 26%였는데 2021년도 전망 조사에서는 38%의 CEO들이 불안한 환율에 더 많이 근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시장에서의 환율 문제는 국제정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한 국내외 단기적인 투기자금인 핫머니의 대규모적인 유입은 우리의 통화 NTD의 지속적인 평가절상을 초래하게 되는데 일부 수출 지향적인 기업은 환율에서 입는 손실이 크고 따라서 수익에도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환율 파동이 가하는 환위험 충격을 줄이려면 적당한 헤징관리 메커니즘을 건립하여 직면한 과제를 진지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기업주의 우려 요소 가운데 ‘무역 충돌’에 대해서 53%의 CEO는 ‘무역 충돌’을 기업의 위험관리 구도에 편성했다고 대답했으며 ‘전염병과 기타 건강 위기’에 대한 위험에 대처한 CEO는 48%, 그리고 47%는 ‘공급사슬의 중단’ 위험에 대한 응변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이 조사에서 밝혀졌다.

기존 최대 수출시장 중., 현재 한국.태국.말레이시장 급 부상

‘2021년 타이완 기업 리더 조사 보고’에 따르면 타이완의 기업주들은 중국과 미국을 여전히 가장 중요한 양 대 시장으로 꼽았다. 그러나 한 가지 예전과 다른 점은 기업주들이 미국과 중국 시장에 대한 중시도는 점차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조사 결과는 바로 미.중 양국이 아직까지도 끝이 안 보이는 패권 다툼을 하고 있어서 기업주들은 가능한 위험을 급히 분산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했다고 본다. 즉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에만 의존했던 것을 이제는 가능한 새로운 살길을 모색하고 있는데 예컨대 현재 타이완의 기업주들은 동북아의 한국, 동남아의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꼽았다. 최근 2년 타이완 기업의 대 한국,태국,말레이시아 시장에 대한 중요도는 현저히 높아졌다고 한다.

즈청(PwC)사의 ‘2021년 타이완 기업 리더 조사 보고’는 2020년 10월에서 12월 사이, 타이완 국내 기업 리더와 전문가를 상대로 실시한 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

天下지 조사: 기업주 우려점 금융. 전염병. .중 무역전. 양안관계

타이완의 주요 재경 월간지 천하잡지(Common Wealth Magazine)가 발표한 2021년 타이완 2000대 기업 경영인 조사에서는 금융, 전염병, 미.중 무역전 그리고 양안관계가 중국 진출 타이완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가장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2021년과 미래 10년의 경제성장을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주들이 양안관계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사실에 입각해 2019년과 2020년도에 실시한 조사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타이완 2000대 기업주 중에 양안관계는 중국 진출 타이완 기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타이완 기업 경영인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도전이라고 대답했다. 전체의 59.7%에 달하는 기업주가 양안관계에 대해서 우려한다고 표해 2019년도 대비 무려 16%포인트가 늘어난 것이다.

기업 경영환경 중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양안관계의 변수’가 경영의 가장 큰 변수라고 대답했다. 복수 선택이 가능한 질문인데, 우려점 1위에서 5위는 첫째 ‘양안관계의 변수’, 둘째는 산업의 전환 즉 구조조정 및 업그레이드, 그 뒤를 이어서는 인재 부족 문제, 노동 자본의 제고, 에너지 공급 문제의 순이었다.

이중 2019년과 2020년을 비교한다면 양안관계의 변수는 2019년의 43.7%에서 2020년에는 59.7%에 달했다. 중국 진출 타이완 기업들은 모든 생산능력을 중국으로 옮겨가지 않았다. 그건 바로 언제 어떻게 양안관계가 변할 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양안관계가 틀어지면 현지에서의 기업 경영은 당연히 충격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사실 유럽과 미국의 발주자들도 타이완 기업 못지않게 양안관계의 악화를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발주할 때에도 생산기지를 분산할 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즉, 주문을 하면서 생산기지는 중국,타이완 외에도 제3지를 생산라인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발주들은 공급사슬 조정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의향을 비치기까지 한다. -jennifer pai

원고 작성,보도 백조미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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