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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오늘의 타이완 - 2021-07-13

  • 2021.07.13
오늘의 타이완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桃園)시장은 7일 화상방식으로 타이완 타오위안, 타이베이, 한국 구미시에서 동시에 거행된 우호도시 한국 구미시에서 타오위안시에 기증한 방역마스크에 담긴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사진: 타오위안(桃園)시정부 제공

713() 오늘의 타이완

타오위안-구미 우호도시 교류, 타이완-한국 간의 진정한 우정(2/2)

7월7일 기자회견 후 타오위안 시장을 취재했다. 정원찬(鄭文燦) 시장은 인터뷰에서:

(1)「韓國慶尚北道的龜尾市我在2016年9月7號跟桃園市締結為友好城市。龜尾市在韓國的城市裡面是很特別的,她是韓國高科技產業的重鎮,包括像三星電子,許多重要的工廠,都設置在龜尾市,跟桃園市非常的相像。過去五年當中,我們做了很多的科技產業、教育、文化,還有體育方面的交流。兩個城市互動的很好。」

「在今年的五月開始,龜尾市看到桃園的疫情,市長除了寫信慰問以外,張世龍市長特別在6月份,捐贈了一批KF94,韓國製作的醫療用口罩給我們。這口罩很好用,蠻受到醫護人員的歡迎。我想,在困難當中,好朋友一起面對疫情,一起攜手前進,我想這就是〞友好城市的價值〞。希望這次的口罩捐贈也象徵了臺韓友好,齊心抗疫。非常感謝我們的友好城市龜尾市。」

「當然在去年疫情期間,桃園市也捐贈了很多的醫療物資、防疫物資給各個國家的一些友好城市。今年我們遇到了疫情,其他國家也在第一時間表達了慰問,也伸出的援手。我相信這就是“臺灣存在的價值”。我們希望未來透過城市交流,可以讓臺灣-韓國距離拉近。」

「目前疫情還未解封,國境還是嚴管,希望以後當國際的旅遊可以恢復的時候,臺灣-韓國高達250萬的旅遊人口,可以逐步的恢復。」

(1)  “한국 경상북도 구미시는 2016년9월7일에 타오위안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했으며, 구미시는 한국에서도 아주 특별한 도시로서 하이테트산업의 중심지로써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많은 중요한 공장이 구미시에 있어 타오위안시와 매우 흡사하다’면서, 지난 5년 간 과학기술산업, 교육, 문화, 스포츠 방면의 교류를 진행해왔고 양 도시간의 교류 관계는 아주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년 5월에 구미시는 타오위안시의 코로나 확산 소식을 알고 위로의 서한으로 위문한 것 외에도 장세용 시장님은 6월에 특별히 한국에서 제조한 KF94 방역마스크를 우리에게 기부했다’며, 이 마스크는 우리 의료진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어려울 때 좋은 친구가 함께 전염병에 대응하며 협력하여 전진하는 것 자체는 “바로 우호 도시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구미시의 방역마스크 기증은 타이완-한국 간의 우호를 상징하며 같이 한마음으로 역병에 대처해 나가는 걸 상징하는 것이라 구미시에 진심으로 감사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2020년 타오위안시는 국제우호도시에 의료 및 방역 물품을 기증했었는데, 올해에는 우리가 코로나 확산사태를 겪게 되자 각 국가에서 우리에게 온정을 표현했고 지원을 해줬다’며, ‘이것이 바로 “타이완이 존재하는 가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러한 도시 간의 교류를 통해서 타이완과 한국 간의 거리가 더욱이 가까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포스트코로나시대 국제 여행이 재개된 후 양국 간의 1년 250만 연인원 인적교류가 다시 점차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我曾經指派過幾次的訪問團到龜尾市,包括副市長也曾經去過,我希望如果疫情能夠解封,國境能夠開放,當然也希望能夠到龜尾市去訪問。」

    정 시장은 “전에 수 차례 한국 구미시로 우리 방문단을 파견했었고 타오위안 부시장도 구미시를 방문했었는데, 코로나 19가 진정되어 국경의 문이 다시 열릴 때 당연히 구미시에 직접 방문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구미시 방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3)「我相信臺灣跟韓國有很多地方可以合作,像我們跟韓國姊妹友好城市,基本上都有很好的互動,我覺得尤其是像龜尾市這樣的高科技城市,她們將來面對的挑戰,也是高科技產業的轉型,包括往5G、低碳的方向來發展。桃園也是臺灣ICT產業的重鎮,未來可以合作、可以交流的地方很多,當然如果能夠排除不必要的外力的干涉,讓城市之間、讓臺灣跟韓國之間自然的交流,我想這樣是比較好的。」

앞으로의 타오위안-구미, 타이완-한국 간의 교류관계에 있어서 정 시장은 “한국의 우도도시와의 상호관계는 매우 좋으며, 타이완과 한국 간에는 아주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할 수 있다’며, ‘구미시와 같은 하이테크 도시는 장차 5세대 통신, 저탄소 등의 발전으로 향하는 하이테크산업의 전환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데, 타오위안시도 타이완의 정보통신산업의 중심지로서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은 서로 협력하며 교류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다’면서 외부의 불필요한 간섭을 배제할 수 있고 양 도시 간, 타이완과 한국 간이 자연스럽게 교류를 할 수 있다면 더욱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오위안-구미 유사한 점 많아

타오위안시와 구미시는 2016년에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후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까지 시청 간의 교류는 물론 도시 간의 문화, 교육, 농업, 산업 등 각 분야 인적교류가 평균 두 달에 한 번씩 이뤄질 정도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된 사실만으로도 양 도시는 문서 서명을 훨씬 뛰어넘어 가까운 이웃으로 친분을 쌓아왔고 진정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음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양 도시 모두 선진 공업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타이완과 한국의 경제발전 방식과 과정은 매우 비슷하다. 산업 구조도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있다. 양 도시 모두 글로벌 선진공업도시로써 하이테크산업, 인재교류와 무역 투자 등 교류를 진행해 나갈 여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

타오위안시는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우주산업, 물류, 제조업, 사물인터넷 등 산업을 발전하고 있으며, 매년 뉴타이완달러 약 3조원(한화 약 121조5천억원) 규모의 공업상산치를 창조해 내고 있어, 연속 15년 전타이완지역의 으뜸 공업도시의 지위를 지켜오고 있다. 근년 들어서는 중대건설과 프로젝트가 하나씩 추진되고 있는데, 예컨대 타오위안 항공도시(에어 시티) 프로젝트,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 미래지향 프로젝트 중의 철도지하화 등의 국가급 건설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타오위안시는 생태물류커뮤니티(이클레이-ICLEI) 의장 도시로서 구미시의 이클레이 생태물류 이니셔티브 성원으로 가입하여 함께해 줄 것을 초청했다. 문화,교육,스포츠,산업 등 각 분야에서의 긴밀한 교류 외에도 앞으로는 저탄소, 재생에너지, 친환경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타오위안시는 면적 1,221제곱킬로미터, 인구 226만여 명의 국제공항이 있는 도시이며, 차밭, 농지와 과수원 및 산업단지 등이 밀집된 곳이다.

국내에서는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이며, 구성원은 매우 다양해 다문화, 다민족이 어우러진 곳이기도 하다. 타이완의 원주민족을 비롯해 명대말기에서 청나라 시대에 중국대륙에서 건너온 수많은 민난(閩南)지방과 학카(客家)족의 후손들이 여기에 정착해 있고, 1945년 난징()국민정부가 타이완을 접수한 후 1949년 이후 대규모 이주해온 중국대륙 각지방 출신 국군장병가족마을이 여기에 있으며, 지금은 또한 외국적 이주 근로자와 귀화한 신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

구미시 국가산업단지는 국가급의 과학기술단지로, 주로 대형기업을 중심으로 하고, 3200개의 중소기업이 집중해 있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들로는 첨단재료, 모니터, 탄재료와 재생에너지, 국방산업, 전자 의료기기 등을 망라한다. 구미에서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하면 삼성,LG,SK 등을 꼽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10만 명의 고급기술인재들이 모여 있으며, 연구소 632개소, 연구개발 인재는 4천여 명에 달한다.

다음넷의 다음백과에 따르면 면적 615제곱킬로미터, 인구 약 41만6300명의 구미시는 1970년 국가 수출정책을 바탕으로 내륙 최대 수출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발전을 했고, 주요 생산 제품은 반도체, 휴대전화, LCD,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제품이며, 경부선 철도, KTX, 경부고속도로, 국도가 도시 안팎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원활하다고 한다.

7월7일의 기자회견은 화상방식으로 타이완 타오위안, 타이베이, 한국 구미시에서 동시에 거행되었으며, 참석한 대표들은 타오위안 현장의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시장, 시 비서처 옌즈졔(顏子傑)처장, 시 위생국 왕원옌(王文彥) 국장, 타이베이 현장의 강영훈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사. 구미 현장의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청 경제지원국 이창형 국장, 부산에서 구미로 건너가 합류한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부산사무소 린천푸(林晨富) 처장으로 양국 지자체장과 외교관이 함께한 기자회견이었다.

타오위안시와 구미시는 우호도시 자매결연을 맺은 날부터 상호간의 실질적인 교류에 양 도시 시청 간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협력을 해왔는데, 이번 코로나 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구미시가 타오위안시에 마스크를 기증하는 따뜻한 사랑과 인정은 타오위안시와 구미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ennifer pai

취재.원고.보도: 백조미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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