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최초의 양식당 ‘볼레로 레스토랑’

  • 2021.01.26
타이완 최초의 양식당 "볼레로"의 현재 모습.[사진=타이베이시정부 관광국 제공]

초호화 레스토랑이었던 볼레로(波麗路,BOLERO)는 돈깨나 만진다는 사람들이 거주하던 다다오청에서 1934년 개업해 올해로 87년째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볼레로 레스토랑은 타이완 최초의 양식당으로, 스테이크와 프랑스식 오리고기 요리는 물론 커피 등의 서양 음식을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다다오청에 자리 잡고 있던 볼레로,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격은 참으로 비쌌습니다.

1961년 공무원 한 달 봉급이 300원 하던 시대에 볼레로 대표메뉴인 프랑스 오리 밥이 25원,  셋트가 60원을 넘나들었는데요.

특히 볼레로는 초호화 레스토랑에서 점차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요리를 제공한다 입소문이 나면서 일명 ‘맞선의 명당’이라 불리게 됩니다.

타이베이 다다오청에서 그 모습 그대로 80여 년에 세월동안 한자리를 꿋꿋히 지켜가고 있는 레스토랑 볼레로에 내부 그냥 요즘 말로 갬성이 흘러넘칩니다.

우리 주변에서 옛 시절 추억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레스토랑으로 2006년 타이베이시는 볼레로 레스토랑 본점을 타이베이시 역사 건축물로 지정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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