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 휘종황제, 납매산금, 국립고궁박물원 소장, 중화민국 국보
-사진: 국립고궁박물원 제공
-백조미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 소장 국보 송대 휘종황제 (宋徽宗_북송 제8대 황제, 재위 서기 1100년~1126년)의 작품〈납매산금_蠟梅山禽〉이 현재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에서 전시되고 있다. 특별기획전시 기간은 2022년9월16일부터 2022년12월18일까지 3개월이지만 송휘종의 ‘납매산금’은 공개 전시가 제한되어 있어 9월16일부터 총 42일간 전시된다.
송대 휘종황제(宋徽宗) 작품〈납매산금_蠟梅山禽〉은 작품 자체가 뛰어난 것 외에도 회화에 문학(시문 등)과 서예 및 낙관 등을 한데 균형있게 조화를 이뤄 낸 것으로 후세 화가의 화풍은 물론 문인들의 문학 창작이나 서예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