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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중앙방송국Rti 중앙방송국시대를 앞서간 명곡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

  • 2021.05.25
레트로 타이완
췌이타이징의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방송 화면. [사진=유튜브 캡처]

레트로타이완시간입니다.

혹시 요즘 SBS 산하 인기 유튜브 채널 < '스브스뉴스-문명특급'> 보신적 있으신가요?

'문명특급'에서 최근에 일명 ‘컴눈명’ 즉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란 특집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수 있는 명곡, 이른바 '컴눈명'으로 추억의 노래들이 재소환되고 있는데요.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라는 뜻의 신조어 ‘컴눈명’, 문명특급에서 재조명 받은 명곡들 대부분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시대를 앞서간 노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분명 5년을 훌쩍 넘긴 무대 영상이지만 ‘컴눈명’을 통해 재소환된 명곡들 대부분은 지금 당장 아이돌이 가득한 음악 방송으로 컴백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패션과 멜로디를 지닌 것이 특징인데요.

세월이 흘렀어도 시대를 앞서갔다고 생각되시는 세련미 뿜뿜하는 명곡 마음 속에 하나쯤은 간직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 레트로 타이완 시간에선 지금!!! 다시 컴백해도 모르는 척 해줄 테니 제발 딱 한번만 재컴백해서 무대를 보여주세요~하고 부탁드리고 싶은 제가 직접 뽑은 타이완판 ‘컴눈명’을 소환하려하는데요.

레트로타이완시간의 ‘컴눈명’ 첫 타자로는 지난주 레트로 타이완시간에서 소개해드렸던 원조 댄싱퀸 췌이타이징의 히트곡 가운데서도 시대를 너~무 앞서간 세련미 뿜뿜하는 명곡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려합니다!!

1981년 발매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는 40년 전 곡이지만 언제 들어도 갓 발매한 듯한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패션과 무대까지 4박자가 완전한 합을 이룬 원조 댄싱퀸 췌이 타이 징의 역작 가운데 하나인데요.

지금 다시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컴눈명’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의 의상 컨셉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캐합니다. 은색 가발, 화려한 눈 화장, 붉은 립스틱 그리고 은색 가발과 어울리는 몸에 쫙 달라붙는 은색 드레스는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췌이타이징은 신비로운 컨셉의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가 허락한 3분 여의 짧은 시간동안 남성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마음도 설레게 했죠~

무엇보다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 활동을 통해 요정에서 섹시한 댄싱퀸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1970~80년대 타이완이 누린 영광 중 하나를 꼽는다면 댄싱퀸 췐이타이징의 등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췌이타이징은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 활동을 통해 타이완 가요계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넘사벽' 존재이자 시대를 앞서간 비주얼로 지금까지도 후배 여가수들의 롤모델로써 존경을 받고있습니다.

발매된지 40년이 지났지만 췌이타이징의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는 중화권 후배가수들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 되고 있는 불후의 명곡인데요. 최근에 제가 듣고 와~진짜 대박이다, 라고 느꼈던 리메이크 버전은 타이완 남자 가수 양종웨이楊宗緯가 현재의 청춘 감성에 맞게 발라드 버전으로 재편곡한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였습니다. 중국판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양종웨이楊宗緯 버전 덕분에 원곡인 췌이타이징의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가 다시 한번 소환되었죠.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무대 패션과 메이크업 그리고 세련된 멜로디의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 시대를 앞서도 너~무 앞선건지 파격적인 컨셉으로 인해 발표될 당시 1980년대 보수적이었던 타이완 사회 큰 충격을 안겨줬다고해요~

그런데 비교적 해외에서 최근까지도 거론되는 덩리쥔에 비해 시대를 앞서간 댄싱퀸 췌이타이징의 히트곡들은 해외에서 소환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한국 밴드 혁오가 한국 공영방송에서 덩리쥔의 월량대표아적심을 중국어 원곡으로 불렀을 정도로 덩리쥔의 곡을 지금도 자주 소환되지만, 이에 비해 췌이타이징의 명곡들은 해외에서 소환되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에서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라는 주제로 시대를 앞서간 췌이타이징의 히트곡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오늘 끝 곡으로 췌이타이징의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를 들어봐야겠죠?  《그래도 어찌하겠소但是又何奈》를 띄워드리며 방송 마치겠습니다.

레트로타이완시간의 손전홍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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