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을 대표한 타이완 TSMC 창업인 모리스 장(張忠謀, Moris Chang, 중앙)과 부인(좌)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주미대표 샤오메이친(蕭美琴) 대사의 환영을 받았다. -사진: CNA

주폴란드 대표 우샹니엔(吳尚年, 우)와 부차 시장 (Anatolii_Fedoruk, 좌)은 바라샤바에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via CNA

타이완의 제1야당(중국국민당)과 제2야당(타이완민중당) 간의 협상이 오늘(11/15) 오전 진행되어 이날 정오쯤 중국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우2) 전 총통, 전 타이베이시장이며 타이완민중당 대표이자 대선 후보자 커원저(柯文哲, 우1), 중국국민당 추천 대선 후보자이며 현임 신베이시 시장 허우요우이(侯友宜, 좌2), 중국국민당 대표 주리룬(朱立倫, 좌1) 등 4명이 공동으로 남색과 흰색을 각각 대표하는 중국국민당과 타이완민중당이 이번 선거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CNA

타이완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정상회의 기간 회의장 주변에서 타이완 홍보 광고를 펼친다. -사진: 주샌프란시스코판사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