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타이완을 방문한 후 중국은 타이완 주변 해역에서 군사모의훈련을 한다고 선포했다. 중화민국 국방부는 3일, 국군은 이미 경계를 강화했으나 장병들의 휴가와 야간 외출 숙식에 대해서는 통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더호(承德號) 미사일 탑재 초계함(페넌트 넘버: 1208) 가오슝(高雄) 줘잉(左營) 군항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사진: CNA

중국인민해방국은 낸시 펠로시가 타이완을 떠난 후 연합군사훈련을 전개한다고 선포했다. 1996년도의 타이완해협 위기 때 중국의 군사연습 범위와 비교할 경우 이번의 훈련 범위가 커지고 타이완섬과 더 가까워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 Twitter/@fravel 캡쳐

낸시 펠로시가 타이완 방문을 마친 후 중국인민해방군이 펼친 군사훈련의 범위는 상당히 크며 타이완섬에 매우 근접하다. -사진: Twitter/@CIGeography

8월3일 차이잉원 총통과 면담한 미 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제공

외교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가 미 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와 8월2일 밤 셀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과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이 8월3일 오전 총통부에서 면담했다.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제공

8월2일 밤 낸시 펠로시(좌5) 하원의장이 인솔해 타이완을 방문한 미 국회의원 일행은 8월3일 오전 차이잉원(우4) 총통과 면담했다. 펠로시 의장 좌측(좌4)은 주타이베이 미국대표부(AIT) 샌드라 오드커크(Sandra Oudkirk) 대표, 우3은 중화민국 부총통 라이칭더이다.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