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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야 원주민족 국가풍경구

  • 2020.10.02
  • jennifer pai
시라야 원주민족 국가풍경구
타이완 시라야 원주민족.-사진: 교통부 관광국 시라야 국가풍경국 관리처 제공

타이완 제대로 알기-시라야(Siraya) 원주민족

#대만원주민 #시라야 #西拉雅Siraya #평포족 #平埔族 #국가풍경구

교통부 관광국 시라야 국가풍경구 관리처가 2년에 걸쳐 촬영하고 여기에 저우즈화(周志華)가 작곡한 ‘꿈에 그리는 시라야’를 테마음악으로 하여 ‘나는 시라야에 있다’라는 영상 타이틀을 붙여, 타이완에서는 가장 최신에 성립한, 게다가 타이완에서는 13개 국가풍경구 가운데 유일하게 원주민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시라야 국가풍경구” 홍보 영상을 소개한다.

남서부 쟈이와 타이난 사이에 위치한 ‘시라야 국가풍경구’는 풍부한 인문과 생태와 지모(지리) 및 농특산품이 있으며, 2005년도에 관광국 산하 마지막 국가풍경구 관리처를 이곳에 설립했다.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후터우피(虎頭埤) 댐, 규모가 가장 큰 정원(曾文)댐, 그리고 현존 세계 유일의 ‘세미 하이드로릭 필 공법(SEMI-HYDRAULIC FILL METHOD, 토석을 수압으로 다지면서 댐을 축조하는 공법)’으로 축조한 우산터우(烏山頭) 댐이 이곳에 소재해 있다. 이곳의 유명한 농특산품으로는 망고, 용안, 연밥(연자) 등을 꼽을 수 있고, 관즈링(關子嶺) 머드 온천, 둥산(東山) 커피 도로 등이 있어 한 번 찾았던 사람이라면 두 번, 세번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풍경지이다.-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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