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웨이 추가 제재, TSMC 공급사슬 별 영향없어

  • 2020.09.14
  • jennifer pai
미국의 대 중국 화웨이(華為) 추가 제재조치가 15일 발효한다. 전문가는 TSMC는 별 영향을 안 받으며 기타 관계업체도 비관적이진 않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대 중국 화웨이(華為) 추가 제재조치가 15일 발효한다. 타이완경제연구원은 14일 타이완 반도체 거벽 타이완 TSMC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며, 기타 타이완 반도체업자들은 대체 공급의 한두 달 진통기에 접어들겠지만 능동적인 공급사슬 조정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타이완경제연구원 산업 고문 및 연구원 류페이전(劉佩真)은 올 1,2,3분기 영업실적에 반영된 것처럼 타이완 반도체업자들은 미국의 대 화웨이 추가 제재 발효일에 앞서 화웨이사에 제품을 대규모 공급했었다며 15일부터 제재조치가 발효하더라도 타이완 TSMC사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TSMC사는 독보적인 선진 제조 과정을 보유하고 있어서 화웨이에 공급하지 못하는 분량은 타사들이 다투어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 시스템 기술, 소프트웨어 등을 사용해 생산하는 반도체는 15일을 기해 사전 승인이 없이 중국 화웨이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추가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타이완 반도체없자들은 화웨이에 계속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미국 측에 신청을 하였는데 미국 당국에서 이를 비준할지 여부는 미.중 후속 담판 결과에 좌우될 것이며 아울러 11월 이후 미국 신임 대통령 당선자의 태도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류 연구원은 밝혔다.

한편, 류 연구원은 분석에서, 지금의 분위기는 중국도 자국 정보통신기술업체의 공급사슬에서 ‘탈미국화’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는 타이완 업체의 경영 환경에 상대적으로 플러스 효과를 발휘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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