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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핀란드 국회 대타이완 우호 방문단 접견, 핀란드 위원장 ‘민주 가치에 의지해 협력 필요’

  • 2023.02.07
  • 안우산
차이 총통 핀란드 국회 대타이완 우호 방문단 접견, 핀란드 위원장 ‘민주 가치에 의지해 협력 필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7일) 총통부에서 핀란드 국회 대타이완 우호 분과위원회 방문단을 접견해 미코 카르나(Mikko Kärnä) 위원장과 악수했다. - 사진: CNA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7일) 총통부에서 핀란드 국회 대타이완 우호 분과위원회 방문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차이 총통은 핀란드 국회의원이 타이완의 국제 참여에 대한 장기적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 양국 간의 교류와 경험 공유가 더욱 심화되고 민주의 회복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과위원회 위원장 미코 카르나(Mikko Kärnä)는 핀란드는 곧 NATO에 가입할 것이며 미국의 대타이완 전략도 명확해졌다며, 중국 공산당의 대타이완 협박을 비난하면서 타이완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핀란드 방문단은 5일부터 9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하며 차이 총통은 치사에서 이번 방문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핀란드 국회의 첫 방문이라 타이완과 핀란드 상호관계를 심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 총통은 2021년 양국의 상호 무역총액은 전년 대비 30% 성장하는 등 최근 몇 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현저히 발전하고 있고 지난 해 12월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7회 타이완·핀란드 경제무역대화회의도 큰 성과가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차이 총통은 ‘한 달여 전 양국은 녹색 에너지와 디지털화 등 영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매우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타이완과 핀란드의 산업 협력은 더욱 완성하게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권위주의의 지속적인 확장에 맞서 국제 민주 연맹은 더욱 단결하고 협력해 지역 번영, 공급망 안전, 민주자유 가치를 함께 수호해야 하며, 타이완은 양국 간의 교류 및 경험 공유를 심화시키고 핀란드와 함께 민주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카르나 위원장은 동아시아의 중요한 경제체(Economy)로 반도체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는 타이완과 더 많은 연결고리를 구축하면서 상호 관계를 강화하기를 바라며, 핀란드와 유럽연합(EU)은 타이완의 의미 있는 국제 기구 참여를 지지하고 이는 타이완과 지역 내 위생 안전 및 복지와 관계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연정치, 강권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맞서 우리는 평화와 민주 등 안정적인 가치에 의지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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