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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산, 타이완의 19번째 국가삼림휴양공원으로 지정

  • 2023.02.01
  • jennifer pai
라라산, 타이완의 19번째 국가삼림휴양공원으로 지정
라라산(拉拉山)은 올해 제2분기를 기해 국가삼림휴양공원으로 전환된다. -사진: 중화민국 행정원 농업위원회 임무국(林務局) 제공 via CNA

중화민국 행정원 농업위원회 임무국(林務局)은 오늘(2/1) 발표에서 북부 타오위안시(桃園市) 푸싱구(復興區)와 신베이시 우라이구(烏來區) 인접지대의 라라산(拉拉山)은 올해 제2분기를 기해 국가삼림휴양공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라라산은 다관산(達觀山)으로도 불린다.

임무국은 162만 헥타르의 국유 임지(林地)를 관리하며 현재까지 전국에 18개의 국가삼림휴양공원을 설치하였는데, 라라산은 지난 1986년에 다관산 자연보호구라는 명칭으로 대외 개방한 이래 최근 매년 약 17만~18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거목들이 무성한 이곳에는 홍회목으로 불리는 진귀한 편백나무와 측백나무가 많고, 타이완 흑곰, 들염소(야생 염소), 게잡이 몽구스, 노란목도리 담비 및 양서류의 관우(觀霧)도롱뇽 등 타이완 보육류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라라산 국가삼림휴양공원이 올 2분기에 출범하기 전, 2016년부터 기존의 다관산 자연보호구에서 운영 전환을 기획한 지 7년 만에 실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해발 031미터의 라라산에서 앞으로 국가삼림휴양공원으로 쓰이게 될 파크는 해발 1,400미터에서 1900미터 사이의 81.59헥트르의 안개숲지대로, 사시사철 매일 오후 신선들이 머무는 듯한 신비로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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