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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양안관계는 중국 내정문제’, 臺외교 “러시아는 시비를 전도하고 있다’

  • 2023.01.04
  • jennifer pai
러, ‘양안관계는 중국 내정문제’, 臺외교 “러시아는 시비를 전도하고 있다’
외교부는 자유,민주의 타이완과 전제주의 중화인민공화국 간에는 상호 예속되지 않았으며, 이는 오랜 세월 기정된 사실이고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현상이라고 1울4일 재천명했다. -사진: Rti DB

러시아 타스통신은 어제(1/3) 보도에서, 러시아 외교부 부부장 안드레이 루덴코의 말을 인용해, ‘양안관계는 중국의 내정으로, 중국은 타이완 의제에 있어서 자국의 주권과 영토의 완정을 수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중국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타이완 의제를 처리할 것인데, 타이완해협의 긴장정세는 작년(2022년) 8월 미 연방 국회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와 기타 미국, 일본, 유럽의 고위층 관원들이 속속 타이완을 방문한 데에서 초래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러시아 언론 보도에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4) 우선 러시아 외교부에서 말한 양안관계는 중국 내정이며, 또한 타이완해협의 긴장정세는 미 하원의장 펠로시와 기타 서방세계 국가 고위층의 타이완 방문에 의해 야기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시비를 전도하는 행각으로 국제사회가 타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 외교부는 자유,민주의 타이완과 전제주의 중화인민공화국 간에는 상호 예속되지 않았으며, 이는 오랜 세월 기정된 사실이고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현상이라서 중국공산당 정권이 아무리 타이완의 주권 지휘를 왜곡한다 해도 타이완이 존재한다는 객관적 사실을 변경시킬 수는 없는 일이며, 타이완은 2350만 국민만이 타이완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재천명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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