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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회대표단 접견, 차이 총통 ‘타이완은 역내 평화 수호에 힘쓰겠다’

  • 2022.12.02
  • jennifer pai
영국 국회대표단 접견, 차이 총통 ‘타이완은 역내 평화 수호에 힘쓰겠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2/2) 타이완을 방문한 영국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알리시아 컨스(Alicia Kearns, 좌1) 위원장이 인솔한 영국 국회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사진: CNA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2/2) 타이완을 방문한 영국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알리시아 컨스(Alicia Kearns) 위원장이 인솔한 영국 국회대표단 일행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최근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의 연설에서 지정학적 정세 변화에 대해 주시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차이 총통은 ‘타이완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영국 국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방문단 단장 알리시아 컨스 위원장은 지난 2월, 국회 하원에서 ‘타이완-영국 우의와 협력’안을 발의해 다수의 의원들이 양국 관계 제고를 적극 지지해줬고, 지난 5월에는 영국 국회의 100명이 넘는 의원들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연합 서명 서신을 통해 타이완의 세계보건총회(WHA) 참여에 지지함을 밝혀, 타이완과 영국 간의 관계 발전은 영국의 초당적인 의원들이 주시해주는 만큼 영국 국회의 대타이완 성원의 역량은 날로 커지고 있다는 걸 감지하였다면서, 타이완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데 주력할 것이며, 민주주의 국가들이 공동으로 역내 평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이바지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컨스 위원장은 ‘타이완이 세계보건기구와 같은 다자간 기구에 정식 회원의 신분으로 참여하는 걸 환영하며, 타이완은 특히 코로나 19 등 (건강보건) 방면에서 매우 특별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 세계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며, 그러므로 타이완이 세계 다자간 기구에 참여하는 걸 가로막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타이완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중요한 파트너로, 영국에 돌아간 후 정부 관원과 영국의 인도태평양 정책 입장 및 타이완과의 관계 발전 등 의제를 놓고 토론하며 행정부를 감독하고, 타이완해협 현상유지는 극히 중요하므로 국제사회도 역내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억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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