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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반, ‘개각 여부에 관해 검토 후 발표하겠다’

  • 2022.12.01
  • jennifer pai
행정수반, ‘개각 여부에 관해 검토 후 발표하겠다’
행정원 정무위원 겸 대변인 뤄빙청(羅秉成). -사진: CNA DB

중화민국 행정수반(행정원장) 수전창(蘇貞昌)은 오늘(12/1) 지방선거 후 첫 행정원 원회(고위층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민주주의제도가 날로 성숙해질 수 있도록 선거에 참여한 모든 국민과 중앙선거위원회 및 지방 선거사무기관의 관계자, 그리고 검찰,경찰,조사 등 각 기관이 선거사무와 질서유지, 선거윤리를 위해 쏟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원회 후에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정무위원 겸 행정원 대변인 뤄빙청(羅秉成)은 수 원장의 말을 인용해 이상과 같이 밝혔으며, 이 밖에 정책 집행 등 국정 운영에 관한 언급에서 뤄 대변인은 수 원장은 정책이나 법안 등 각 방면에서 행정부문은 반드시 새로이 꼼꼼하게 조사, 검토하며, 이러한 일들이 인사 임용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상황인지를 파악한 후 개각을 재고하겠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각 부서별 정책 집행 과정 중 누락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검토 및 수정하고, 아울러 모든 부서의 수장들은 마음을 비워 성심성의껏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직시하며 검토하여 책임져 나갈 것을 지시했다며, 내각 개조 또는 개각 방식 등에 대해서는 각 부서 기관의 검토가 끝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뤄 대변인은 전했다.

지난 11월26일에 치러진 2022중화민국 지방선거 결과 집권 민주진보당(약칭 민진당)은 예상치에 미달한 참패를 겪으면서 민진당 주석을 겸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이날 밤 주석직을 사임한다고 선포하였고, 어제(11/30) 민진당 중앙상무위원회의에서는 현임 가오슝(高雄)시장 천치마이(陳其邁)를 당주석 대행으로 천거해 결의 통과시켰다. 이와 더불어 국정 운영을 위한 내각도 패선에 따른 개각이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되어 오늘 행정원 원회에서 해당 이슈가 거론된 것이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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