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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대륙위, 中 백지시위에 “국민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 2022.11.29
  • 진옥순
臺대륙위, 中 백지시위에 “국민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대륙위원회 - 사진: RTI

중국 정부의 엄격한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저항하는 ‘백지(白紙) 시위’가 전역에서 벌어진 데 대해, 타이완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이하 대륙위)는 “중국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시위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륙위는 오늘(29일) 성명에서 “우리는 최근 며칠 간 중국 본토에서 정부의 고강도 방역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난 데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륙위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불필요한 인명피해에 유감을 표하며, “중국 인민들의 기본적인 생존권과 언어 및 행동의 자유 권리는 존중받고 보장받아야 한다”면서, “중국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불합리하고 과도한 봉쇄 조치를 조정하며 이성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시위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대륙위는 “타이완 각계각층과 국제사회는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번 시위 사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합리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그들의 요구에 수용해야 사회가 조속히 정상 궤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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