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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에르 세인트 루시아 총리, 타이완 도착…吳외교부장 공항 직접 영접

  • 2022.11.28
  • 손전홍
필립 피에르 세인트 루시아 총리, 타이완 도착…吳외교부장 공항 직접 영접
28일(타이완 현지시간) 오전 타이완에 도착한 세인트 루시아 총리 일행을 우쟈오시에 외교부장이 직접 영접했다.[사진=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via CNA DB]

필립 조셉 피에르(Philip Joseph Pierre) 세인트 루시아 총리가 28일(이하 타이완 현지시간) 타이완에 도착했다.

세인트 루시아 공항을 통해 타이완 국적 항공기인 에바항공 BR31편으로 출국했던 필립 조셉 피에르 총리는 비행 끝에 이날 오전 6시 55분께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공항에는 우쟈오시에 중화민국 외교부장이 직접 마중 나와 필립 조셉 세인트 루시아 총리 일행을 영접했다.

아울러 필립 조셉 피에르 총리는 이날 오전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짧은 담화도 발표했다. 필립 조셉 세인트 루시아 총리는 먼저 담화를 통해 타이완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타이완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차이잉원 총통과 타이완 정부의 각 부처 인사를 비롯해 타이완 국민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타이완과 세인트 루시아는 서로 존중하고 자유를 지켜준 오랜 친구로서, 이번 타이완 방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두 나라의 우정이 계속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27일(타이완 현지시간) 중화민국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필립 조셉 피에르 세인트 루시아 총리는 우리 정부의 초청을 받고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할 예정이며, 필립 조셉 피에르 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에는 세인트 루시아 교육 및 지속가능발전부장관, 국민보험국 회장 등 세인트 루시아 정부 주요 보직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면서, 필립 조셉 피에르 총리 일행의 타이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외교부는 올해는 타이완-세인트 루시아 재수교 15주년을 맞은 해이며, 양국 관계는 긴밀하고 특히 의료, 교육, 관광, 정보통신기술(ICT), 지속가능한발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해 나가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이 같은 협력 성과는 세이트 루시아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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