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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군인 중공에 충성 맹세’, 국가안전국장 ‘엄연한 반역죄’

  • 2022.11.24
  • jennifer pai
‘뇌물 수수 군인 중공에 충성 맹세’, 국가안전국장 ‘엄연한 반역죄’
중화민국 육군 대령 신분의 샹더언(向德恩, 우)는 퇴역 장교 샤오웨이창(邵維強, 좌)에게 포섭되어 뇌물을 받고 중공에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가오슝지검은 그에게 12년을 구형했다. -사진: 중앙사 독자 제공 via CNA

중화민국 육군 대령 신분의 샹더언(向德恩)이 뇌물을 수수하고 중공에 충성하겠다는 약정서에 서명한 사실이 드러나 뇌물수수죄를 적용해 기소하였다.

군인 신분으로 적군에게 충성하겠다고 맹세한 행위에 대해서 국가안전국장 천밍퉁(陳明通)은 오늘(11/24) 입법원 대정부 질문 답변을 통해 ‘자신은 샹더언의 행위는 반역죄와 다름 없다고 여기며, 만약 입법원이 해당 행위에 대해 더 엄격히 처분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개정하고자 한다면 자신은 이에 절대로 존중하며 배합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오슝 지방검찰서는 샹더언은 현역 육군 보병 훈련지휘부 작전연구발전실 대령 주임 연구 교관의 신분으로, 지난 2019년 육군 장갑차 제564여단 대령 부여단장을 맡았던 기간 퇴역 장교 샤오웨이창(邵維強)에게 포섭되어 뉴타이완달러 56만원의 뇌물을 챙기고 중공에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하며 군복 차림의 사진까지 남겼다고 기소장에 명기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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