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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타이완 협회' 부석과 부주석 11/17~18 타이완 방문

  • 2022.11.22
  • 진옥순
'독일-타이완 협회' 부석과 부주석 11/17~18 타이완 방문
외교부 - 사진: RTI

독일 최대의 비정부 대타이완 우호단체 ‘독일-타이완 협회’의 주석인 마르쿠스 파버(Marcus Faber)와 부주석 홀거 베커(Holger Becker)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으며, “마르쿠스 파버 주석과 홀거 베커 부주석이 각각 소속된 정당인 자유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은 모두 독일 연방정부의 구성원이며, 파버 주석과 베커 부주석은 타이완 방문 기간 동안 티엔중광(田中光) 외교차관의 식사대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 정부 기관 및 싱크탱크를 방문해 전문가 및 학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파버 주석과 베커 부주석은 이번 타이완 방문을 통해 타이완의 안보 정책과 주변 독재 세력의 위협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고, 파버 주석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독일이 중국 위협에 맞서 싸우고 있는 타이완을 지원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제시했으며, 이 외에도 독일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각국은 중국에 타이완을 침공하면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란 경고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타이완과 독일은 이념이 비슷한 국가로 자유, 민주, 인권, 법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양국은 최근 몇 년 간 실질적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10월부터 독일 의회는 수차례 의회 내 대타이완 우호단체와 의회 인권위원회를 타이완에 파견했는데 이는 타이완에 대한 독일 의회의 지지는 반석처럼 견고함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교부는 “타이완은 독일과의 우호적인 관계 기초를 바탕으로 독일과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 번영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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