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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서 불거진 호주 총리의 ‘臺 CPTPP 가입 반대’ 발언 논란…吳외교부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2022.11.21
  • 손전홍
APEC서 불거진 호주 총리의 ‘臺 CPTPP 가입 반대’ 발언 논란…吳외교부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우쟈오시에 외교부장. [사진=Rti DB]

최근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타이완의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이하 CPTPP) 참여를 지지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인된 국가만이 CPTPP에 참여할 수 있다” 답하며 타이완이 국가가 아닌 경제체로 CPTPP를 가입하려는 것을 반대하는 듯한 발언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APEC에서 불거진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발언 논란에 대해 우쟈오시에 중화민국 외교부장은 “해당 발언 직후 호주 정부는 타이완의 CPTPP 가입을 지지한다는 호주의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적극적으로 해명해 왔고, 따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입법원에서 열린 외교 및 국방위원회의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우쟈오시에 외교부장은 이날 대정부질문에 앞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논란이 일고 있는 본인의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해 왔다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1일 중화민국 외교부는 타이완은 CPTPP 입회 관련 규정에 따라 호주 등 회원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타이완은 호주를 포함한 CPTPP에 가입한 모든 회원국들과 호혜호리의 실리적인 경제 협력, 투자 관계를 심화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무역의 전략적 위치에서 타이완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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