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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완 깜짝 방문

  • 2022.11.07
  • 손전홍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완 깜짝 방문
지난 4일 저녁 타이베이 화훼박람회 공원에서 거행된 와이포스 개막식에 깜짝 등장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날 행사장 내부 부스에 설치된 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사진=4Gamers 홈페이지 캡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비공개 타이완 방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지난 4일(타이완 현지 시간) 저녁 타이베이 화훼박람회 공원에서 거행된 타이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페스티벌인 와이포스(WirForce)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다.

와이포스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타이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행사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와이포스는 지난 3일~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화훼박람회 공원에서 2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지난 4일 저녁 와이포스 개막식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깜짝 등장에 환호성으로 들끓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날 행사장 내부를 돌며 게임 행사에 참가한 게이머들과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해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날 와이포스 개막식 현장에 한 시간 가량 머물며 행사장 부스에서 게임을 즐긴 뒤 지인들과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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