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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해순서, 항해 도중 부상 당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3명 병원으로 이송

  • 2022.10.31
  • 손전홍
공수부대‧해순서, 항해 도중 부상 당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3명 병원으로 이송
[사진=공수부대 제공 via CNA DB]

타이완 남부 가오슝 서쪽 해상서 항해중인 배 안에서 부상을 당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3명이 중화민국 내정부 공수부대(National Airborne Service Corps)와 타이완 해양경찰인 해순서의 도움을 받아 육지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행정원 국가수색구조지휘센터(行政院國家搜救指揮中心)는 30일(타이완 현지 시간) “ 오늘 오전 7시 가오슝항에서 서쪽으로 약 50해리 떨어진 해상서 항해중인 파나마 국적 화물선인 싱 수언 1호(XING SHUN NO.1) 내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신고를 받고, 해순서와 공수부대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구조에 나선 공수부대는 “구조에 투입된 블랙 호크 NA-714헬기는 오전 11시 28분경 현장으로 출동해 오후 12시 17분경 안면 부상을 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첫 번째 부상자에 대한 구조를 완료했고, 다리 부분의 골절상을 입은 나머지 2명의 인도네시아 국적 부상자는 당초 들것을 이용해 대기하고 있던 해순서의 경비함정으로 옮겨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공수부대에서 다른 기종인 블랙 호크 NA-712를 급파해 부상자 2명을 구조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오슝항 서쪽으로 약 50해리 떨어진 해상서 항해중인 파나마 국적 화물선 내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3명이 왜 다쳤는지 정확한 부상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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