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臺외교,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질책

  • 2022.10.01
  • jennifer pai
臺외교,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질책
외교부 - 사진: RTI

2022.10.01.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0/1) 저녁 발표에서 9월25일부터 시월1일 사이 1주 이내에 총 4차례 7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서 이는 유엔안보리 금지령을 위반하였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우리정부는 이에 깊이 관심을 보이며 질책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아울러 타이완은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과 권위주의를 억제하는데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 외교부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지난 8월(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 및 동북아와 전세계 지속가능한 평화에 필수적이라며 ‘대담한 구상’을 제안하면서, 평화적인 대화 방식으로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를 희망했다며, 타이완은 인도.태평양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한국 정부의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긍정하며 국제사회의 관련 조치에도 우리정부는 기끼이 협력할 것이며, 우리는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과 협력해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고 권위주의의 확장 침략을 억제하며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지키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수호하겠다고 1일 저녁 밝혔다.

북한은 올해(2022년) 9월말 현재 7월을 제외하고 매달 미사일을 발사했었다. 1월의 경우 무려 7차례나 되며, 5월에는 4차례, 3월과 9월은 3차례씩, 그리고 2월, 4월, 6월, 8월에는 각각 한 차례씩이었고, 이중 탄도미사일 19회, 순항미사일 2회였으며, 한국의 건군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는 오늘(시월1일)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또 발사하며 도발했다.-白兆美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