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완은 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2주 뒤부터 격리를 취소하며 건강체크 7일로 대체함에 따라 방역당국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가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보건.복지 주무기관 행정원 위생복리부 장관 쉐레이위안(薛瑞元)은 지휘센터는 내년 6월말까지 존재할 것이라고 오늘(9/30)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했다.
오는 시월13일 국경방역이 풀리며 입국자에 대해 0+7의 비격리 신조치를 적용한다. 0+7이란 입국 후 제로-격리에 7일 간 건강체크 조치를 취한다는 뜻이다.-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