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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미 국무장관, “臺와 강건한 관계를 유지해온 벨리즈에 감사”

  • 2022.09.27
  • 진옥순
블링컨 미 국무장관, “臺와 강건한 관계를 유지해온 벨리즈에 감사”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6일 국무부에서 중화민국 우방국 벨리즈의 조니 브리세뇨(John Briceno) 총리와 회동했다. – 사진: 미국 국무부 제공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어제(26일) 국무부에서 중화민국 우방국 벨리즈의 조니 브리세뇨(John Briceno) 총리를 접견하고 타이완과의 강건한 관계를 유지해 온 벨리즈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니 브리세뇨 총리는 지난주 뉴욕에 개최된 제77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타이완을 배제되게 만든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책을 폐지할 것”을 촉구하며 타이완을 위해 목소리를 냈으며, 이번 주에는 워싱턴을 방문하고, 26일 미 국무부에서 블링컨 국무장관과 만났다.

블링컨 장관은 조니 브리세뇨 총리와의 비공개 회담에 앞서 치사를 통해 벨리즈는 미국과 수많은 공통 관심사를 지닌 미국의 긴밀한 파트너이며, 타이완과의 강건한 관계를 유지해 온 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여러 글로벌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했는데, 이에 미국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한 조니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는 당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회동할 때 앞으로 기존의 토대 위에서 타이완-벨리즈 간 관계를 심화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며, 벨리즈 국민도 타이완 국민과 그들의 자주적 권리, 주변 국가와의 평화로운 공존, 국제기구에 대한 참여를 계속해서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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