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臺국방장관, 미군이 방위를 협조한다 해도 우리는 스스로를 지킬 것

  • 2022.09.23
  • jennifer pai
臺국방장관, 미군이 방위를 협조한다 해도 우리는 스스로를 지킬 것
미 해군 순양함 챈스러빌함(USS Chancellorsville)와 엔티텀(Antietam)이 지난 8월초 낸시 펠로시의 타이완방문 후 8월28일 타이완해협을 통과했다. -사진: 미 해군 제7함대 공식 사이트 캡쳐

미국 대통령의 타이완을 지키겠다는 발언에 대해 중화민국 국방 장관은 우리는 타인에게만 의존할 수 없으며 스스로 국가를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출범 이래 최근을 포함해 이미 4차례나 ‘만약 중국이 타이완을 침범한다면 미군 파병을 통해 방위를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중화민국 국방 장관 추궈정(邱國正)은 오늘(9/23) 국회 대정부 질문에 앞서 언론들 질문에 낙관적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국방장관은 ‘타이완의 방위작전에는 어떠한 외국에도 의존하지 않으며, 미국의 방위 협조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타인에게만 의존할 수는 없다는 걸 잘 알며 스스로를 지키는 건 국방부의 본분이라고 말했다.

국방 장관은 ‘우리의 국가는 우리가 구해야 하며, 스스로를 돕는 자가 타인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는 미군 파병 방위 협조에 대해 일종의 기대와 희망으로 삼지 않으며, 타인에게만 의존하는 건 안 된다는 점에 대해서 우리 국군도 잘 알고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白兆美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