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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 마지막 시각까지 ICAO총회 초청 쟁취하겠다

  • 2022.09.22
  • jennifer pai
臺외교, 마지막 시각까지 ICAO총회 초청 쟁취하겠다
제41회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가 오는 9월2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타이완의 참여 의지를 담은 홍보물을 공개했다.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제41회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가 오는 9월2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중화민국 외교부 사무국장(주임비서, 쉬리원徐儷文)은 오늘(9/22) 발표에서 우리 정부당국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 총회에 참여하고자 쟁취를 하였으나 유감스럽지만 오늘 현재까지 주최측의 초청을 못 받았다며, 그러나 우리 정부는 계속해서 마지막 시각까지 총회 참석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 기회를 빌려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전문성과 중립을 원칙으로 정치적 요인을 배제하며 타이완이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실리적으로 참여할 필요성이 있음을 직시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사무국장은 우리 정부는 몬트리올로 건너가 우리나라가 실리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안을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전할 것이며, 또한 우리의 우방국가 및 이념이 가까운 구가들과 쌍변 회담을 거행해 기술적 측면에서 전문 교류를 진행하며 타이완은 국제민간항공기구 및 글로벌 비행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걸 드러내 보일 것이며, 이 외에도 국제 기자회견, 전문 세미나, 외교 리셉션 등 일련의 활동을 마련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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