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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각 영역서 中의 臺 압박 계속, 이번엔 미인대회

  • 2022.09.14
  • jennifer pai
국제 각 영역서 中의 臺 압박 계속, 이번엔 미인대회
어제(2022년9월13일) 말레이시아 페낭 행사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저지를 당한 가오만룽(高曼容), 그녀는 난터우(南投)현청이 지난 2021년12월17일 난터우 화훼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를 맡았었다. -사진: CNA DB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9/14) 보도문을 통해 타이완을 대표해 아시아 미스 유니버스 미녀선발대회에 참가한 타이완대표 가오만룽(高曼容)은 어제(9/13)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진행되는 활동에 참가할 때 중국의 압박을 받았고, 주최측은 중국의 요청에 따라 착오된 결정을 내린 데 대해서 현지 우리 재외공관으로 하여금 주최측에 엄중 항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어제(2022년9월13일) 말레이시아 페낭 행사에서 세계 각국 대표 모두 무대에 올라 국기를 휘날렸으나 타이완대표는 제외됐다.-사진: CNA DB )

(어제(2022년9월13일) 말레이시아 페낭 행사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저지를 당한 가오만룽(高曼容), -사진: CNA DB)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거행된 2022 세계혁신기술회의(World Congress on Innovation Technology, WCIT)에 타이완을 대표해 아시아 미스 유니버스 미녀선발대회에 참가한 가오만룽은 중국의 압박으로 무대에 설 수 없어 눈물을 흘리는 화면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어제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세계혁신기술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타오위안(桃園)시 정보과학기술국장 위완루(余宛如)는 현장에서 미녀선발대회에 참가한 타이완대표 가오만룽이 무대로 오르려는 데 갑자기 저지 당했고 처음에는 무슨 영문인지 몰랐지만 모든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자국의 국기를 흔들며 인사할 때에서야 ‘중국의 압력으로 대회 주최측에서 타이완 대표를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목격한 상황을 전했다.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타이완의 국민과 민간활동에 대해서 압박하는 행위에 대해서 중화민국 외교부는 강력한 질책을 하는 것 외에도 말레이시아 주최당국이 중국의 위협으로 인해 착오된 결정을 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과 불만을 표했다.

외교부는 보도문에서 중화민국(타이완)은 주권 독립의 민주주의국가이며 타이완의 국민은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국기와 자국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줄 권리가 있으며, 중국의 압박 횡포는 타이완인과 국제사회로 하여금 한층 더 비호감만 높이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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