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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외교장관 접견, 차이 총통 “평화, 자유 유지 위해 민주주의 파트너 협력 필수”

  • 2022.08.30
  • 진옥순
과테말라 외교장관 접견, 차이 총통 “평화, 자유 유지 위해 민주주의 파트너 협력 필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30일) 오전 총통부에서 타이완을 방문 중인 마리오 부까로(Mario Bucaro) 과테말라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 사진: CNA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오늘(30일) 마리오 부까로(Mario Búcaro) 과테말라 외교장관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글로벌 권위주의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 진영 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30일) 오전 총통부에서 타이완을 방문 중인 마리오 부까로 과테말라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부까로 장관이 취임한 이후 공식 방문한 아시아 국가는 중화민국이 처음이고 이는 쌍방의 두터운 우정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과테말라는 중미주에서 타이완의 중요한 우방국으로 민주주의와 자유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해 왔고, 특히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쌍방의 경제 및 무역 왕래는 큰 진전을 이뤘다며, 이제는 전세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만큼 양국은 계속해서 협력하고 경제 전환, 여성 권한 부여 등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이 총통은 이달 초 타이완이 타이완해협 주변에서 벌어진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직면했을 때 과테말라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각국 정부에 평화를 위협하는 상황에 공동 대응하자고 호소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국제적 자리에서 타이완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 오기도 했으며, 이러한 따뜻하고 확고한 행동은 타이완을 크게 감동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로벌 권위주의의 멈춤없는 확대에 맞서 지역 평화 및 안전을 유지하고 자유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 진영 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한편, 부까로 과테말라 외교장관은 이날 치사에서 현재 같은 혼란한 국제정세에서 타이완을 방문한 것은 민주주의 파트너로서 타이완과의 단결과 우정을 표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테말라는 평화, 주권 및 영토 보전 원칙에 대한 견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타이완을 영원히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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