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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국회 ‘타이완 우호 분과위’ 성립, 정부간 협력의 다리역할 기대

  • 2022.08.18
  • jennifer pai
우크라 국회 ‘타이완 우호 분과위’ 성립, 정부간 협력의 다리역할 기대
우크라이나 국회 외교위원장 올렉산드르 메레츠코. -사진: Oleksandr Merezhko 페이스북 캡쳐

우크라이나 국회 15명의 의원은 초당적 대타이완 우호 분과위원회 성립을 희망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8/18) 발표에서 깊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우크라 국회는 어제(8/17) 외교위원회 위원장 올렉산드르 메레츠코(Oleksandr Merezhko)의 주도 하에 집권당소속 3분의2 의원 등 초당적 의원 15명이 타이완 우호 분과위원회를 성립했다. 분과위 성원 이나 소브순(Inna Sovsun)은 분과위가 양국 국회의원들이 정부차원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주타이완 우크라이나 대표부 설립을 촉진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 국회 외교위원장 메레츠코는 타이완 중앙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 우호 분과위원회 성립을 통해 타이완과의 우의를 지지할 것이며, 15명의 성원은 타이완과의 경제, 문화, 인도적차원의 원조와 기타 영역에서의 관계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 대변인(어우쟝안歐江安)은 타이완-우크라 국민은 마음과 마음이 통하며 양국 간의 이념 또한 가까워 앞으로 함께 민주주의, 자유, 법치, 인권 가치를 수호해 나가기를 바라며, 중화민국 정부는 러시아-우크라 전쟁이 하루속히 종전되기를 희망하며, 타이완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꺼이 협조하여 우크라가 예전의 평화로움을 회복하고 우크라 국민이 조속히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 국회 타이완 우호 분과위원회는 차기 우크라 국회 전체회의에서 국회의장이 성립을 선포한 후에서야 정식 성립될 수 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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