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수출 대체방안으로 경제부는 NTD2억 규모의 ‘타이완식품 글로벌GO’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1단계에는 한국 등 13개 국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유관 부문의 보복조치로 일부 타이완 농수산 및 가공 식품업자들이 크게 타격을 받게 됨에 따른 대안이 오늘(8/11) 발표됐다. 경제부는2억NTD. (한화 약 86억8,800만원, 2022.08.11. 환율 기준) 규모의 예산을 들여 업자들을 협조해 USD. 약 6,000만불의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는 ‘타이완 식품 글로벌 GO’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경제장관 왕메이화(王美花)는 오늘 ‘공작기계산업 규범 관건(핵심) 영향력 발표회’에 참석하기 전 언론들 질문에 이상과 같은 정부당국의 마케팅 계획을 밝힌 것이다.
왕 장관은 ‘경제부는 2억NTD.의 경비를 들여 업자들의 국내외 마케팅을 협조하기로 결정했고, 우선 한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를 주요 대상으로 마케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자들이 시장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협조하며 더욱 더 많은 국가들이 타이완의 우수 식품을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白兆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