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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칭화유니그룹 주식 구입 설’에 경제부 ‘노 코멘트’

  • 2022.08.10
  • jennifer pai
폭스콘 ‘칭화유니그룹 주식 구입 설’에 경제부 ‘노 코멘트’
중국 칭화유니그룹(紫光-Tsinghua Unigroup Co.) -사진: Reuters / TPG Images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와 로이터통신사 등 복수의 외국 언론들은 ‘타이완의 국가안전 부문 관원은 홍하이(鴻海)그룹이 중국 칭화유니그룹(紫光) 주식 매입을 포기할 것을 권유했고, 해당 투자신청안 건은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 중화민국 경제부 투자심의회는 오늘(8/10) 해당 건은 아직 심사 과정에 있으며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서는 평론을 할 수가 없다며 노 코멘트했다.

투자심의회에 따르면 홍하이는 일전에 해당 투자신청안을 제출했는데, 해당 안건의 투자 형식이 비교적 복잡하여 현재 아직도 회사측에 자료를 보정하도록 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심사는 투자심의위원회의 메커니즘에 의거하여 관련 산업을 관리하는 각 담당기관에도 동시에 보내져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칭화유니그룹 파산 후 새로이 자금을 모집해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 홍하이그룹이 상하이(上海)의 상장 자회사 공예푸롄(工業富聯)을 통해 칭화유니에 투자하고자 했지만 우리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에 신청을 제출하지 않았고 투자 사실이 선행된 상황이라 경제부 투자심의회는 홍하이그룹은 최고2,500만NTD.(한화 약 11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하이는 폭스콘으로 잘 알려진 타이완 대형 기업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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