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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00여 종 臺산 식품 수입 금지, 농업위 “영향 크게 받으면 대응 조치 취할 것”

  • 2022.08.02
  • 진옥순
중국 3000여 종 臺산 식품 수입 금지, 농업위 “영향 크게 받으면 대응 조치 취할 것”
천지중(陳吉仲) 농업위원회 위원장 – 사진: 농업위원회 제공

아시아 순방에 오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해관총서는 1일 밤 3000여 종의 타이완산 식품에 대한 수입금지를 갑자기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화민국 농업위원회는 오늘(2일) 중국이 타이완산 식품 수입을 잠정 중단한 원인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지난해 4월 중국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전세계 모든 식품기업에게 등록 신청을 요구했던 당시, 타이완은 중화민국 식품약물관리서가 중국 측과 함께 체결한‘해협양안 식품안전협의’를 통해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위원회는 상황을 다 파악하고 나면 양안의 순조로운 무역을 위해, 타이완 업자들이 식품약물관리서 등록서류에 규정된 필수 요건을 따라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기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필요한 협조를 해 나갈 것이며, 또한 중국으로 수출되는 수산물, 차, 꿀 등 식품의 무역량과 생산량을 계속해서 통계하고, 만약에 중국을 향한 단기적인 수출 중단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산업이 있으면 농업위원회는 즉시 관련 대응 조치를 취하고 해당 산업 업자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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