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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EI와 협의 체결, 중미주 여성 및 중소기업에 재정 지원 제공

  • 2022.08.02
  • 진옥순
CABEI와 협의 체결, 중미주 여성 및 중소기업에 재정 지원 제공
단테 모씨(Dr. Dante Mossi) 중미주경제통합은행(이하 CABEI) 총재와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의 경제적 관리 부여 메커니즘 협조에 관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RTI

단테 모씨(Dr. Dante Mossi) 중미주경제통합은행(이하 CABEI) 총재가 대표단을 이끌고 1일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와 회동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의 경제적 관리 부여 메커니즘 협조에 관한 협력 협약(後疫情時期協助婦女經濟賦權機制合作協議)’을 체결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1일 이와 같이 밝혔으며, 타이완은 유럽연합(EU), 유엔여성기구(UN Women) 및 기타 국제 다자기구에 이어 이 협력 메커니즘에 참여하는 파트너가 됨으로써 국제사회의 중요 공동관심사에 호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재정법인 국제협력발전기금회와 CABEI는 미화 1000만 달러 규모의 신용보증기금과 1600만 달러 규모의 우대 대출 협력 메커니즘을 설립해 중미주 지역의 여성, 영세기업, 중소기업 등 경제적으로 소외된 개인 및 기업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현지의 취업 및 창업 경쟁력 향상에 협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우쟈오시에 외교장관은 이날 협약 체결 현장에서 치사를 통해 중앙아메리카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대한 CABEI의 탁월한 기여에 칭찬의 뜻을 표시했으며, 우리 측은 CABEI와 협력하여 중미주 지역 국가가 다양한 도전에 맞서는 데 협조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양국 협력을 심화하며 중미주 우방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보다 번영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우 외교장관은 이날 체결 의식이 끝난 후 CABEI 대표단과 타이완 수교국인 온두라스공화국의 주타이완 대사 아롤드 부르고스(Harold Burgos), 과테말라 주타이완 대사 윌리 고메즈(Willy Gomez)와 함께 만찬을 가지고 CABEI와 협력 관계 강화, 중미주 지역 우방국 산업 경제 발전 협조 등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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