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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경제부 장관, “타이완이 침공당하면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 미칠 것”

  • 2022.08.02
  • 진옥순
臺경제부 장관, “타이완이 침공당하면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 미칠 것”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 장관 – 사진: RTI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 장관은 타이완 반도체는 전 세계 수요를 공급하고 있으므로 타이완이 무력 공격을 받으면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1일 말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회사 타이완 TSMC 회장 류더인(劉德音)은 일전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해 전쟁을 일으키면 세계 질서가 무너질 것이고, 더 나아가 무력으로 TSMC를 장악하게 되면 TSMC는 반도체 생산을 지속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도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왕메이화 경제부 장관은 1일 이와 관련된 언론 질문에 “타이완 반도체는 거대한 공급사슬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재료와 장비 준비에 있어서도 일본,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 국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므로 타이완 반도체는 글로벌 협력 산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타이완은 무력 공격을 받고 반도체를 생산·공급하지 못하게 되면 세계 경제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중국의 하이엔드용 칩 수요에 대해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중국의 대타이완 침공에는 승자가 없다”고 TSMC 회장의 말에 동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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